성인기독교교육 탐방 보고서-대구중앙교회의 청년교육과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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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기독교교육 탐방 보고서-대구중앙교회의 청년교육과 양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온동산은 그 외에도 매달 말 G&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순원들이 원하는 강의의 강사를 모셔서 강의를 듣기도 한다, 또한 순원들을 위해 “청년새생명축제”인 가온축제와 동산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해외 비전트립”을 통해 선교현장을 이해하고 타 문화권의 경험을 쌓도록 격려하고 있다. 또한 1순 1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며 매주 순 모임과 야외예배(연 2회), 체육 대회(연 1회)를 통한 섬김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Ⅳ. 느낀 점
본래 청년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기 위해 교회를 탐방하였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얻는 것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청년 교육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명의 청년으로서 많은 것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관계중심적인 양육을 지향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이러한 양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현대의 물질주의로 인해 진정한 관계가 드문 이 시점에서 사람들은 따뜻한 관계에 목말라있으며 교회는 이러한 관계의 회복을 이루어나가야 하는 기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양육이라는 것이 청년기때 지속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년기에 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지속적인 양육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순원들 개개인이 모두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순원들이 순장이 되고, 순장들이 목장지기가 되어가는 것이며 각 순원들은 모체로서 다른 순원들을 이끌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각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함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양육적 프로그램에 관한 우려점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것은 이단에 관한 문제이다. 현재 신천지는 기존의 교회에서 7~8년까지 잠복하면서 교인들을 가로채갈 궁리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러한 리더교육이 이단들에게 악용된다면 이단이 활개 칠 수 있는 우려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철저한 이단 감별과 지속적 이단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 대구중앙교회의 청년기독교교육 살펴보았다. 가온동산의 청년교육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양육”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끊임없는 양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그리스도화 되어가야 할 것이며 결국 빌립보서 4:13절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기독교교육학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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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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