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역사 [구약 제사 구약 5대 제사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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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 역사 [구약 제사 구약 5대 제사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예배 역사
A. 구약제사(Sacrifice)
1. 모세 이전 시대의 제사
2. 구약의 5대 제사
1) 번제
2) 소제
3) 화목제
4) 속죄제
5) 속건제
3. 성막에서의 제사
4. 성전(lk;yhe hekal)에서의 제사
5. 회당 예배
1) 회당의 기원
2) 회당 예배의 요소
(1) 경전
(2) 기도
(3) 영적 예배
6. 쿰란 공동체(Qumran Community)
1) 세례
2) 만찬
B. 신약의 예배
1. 기독교 예배의 기원
2. 초대교회에서의 예배
3. 사도시대의 예배
4. 속사도 시대의 예배
1) 속사도의 정의
2) 예배의 특징
3) 속사도 교부들의 출현 배경
(1) 복음전파
(2) 유대인의 폭동
(3) 교회와 국가문제
4) 속사도 교부들의 역사적 작품들
(1) 클레멘트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바 있는 서신(Letter to the Corinthinas)
(2) 디다케
(3) 플리니의 서신
5. 중세시대의 예배 (1453년 전까지/ 1516년 이전)
1) 동방교회의 예배 내용
2) 서방교회의 예배내용
6. 종교개혁시대의 예배
1) 루터의 예배내용
2) 쯔빙글리의 예배 내용
3) 칼빈의 예배 내용
7. 종교개혁 이 후의 예배

Ⅲ. 결론

본문내용

사건이 전개되는 제자공동체에는 황무지를 개간할 때와 같은 자유함이 있었다. 한편으론 유대교의 회당예배와 불가분리관계에서 그 형식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다. 분명한 것은 초기 기독교예배는 유대교의 하나님 예배와 동일한 기초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초대기독교예배에 전통에의 예속과 새로운 세계를 여는 자유로움의 특성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스카 쿨만이 지적한 것처럼 초대기독교예배는 비록 예배의 내용에 있어서는 유대적 전통에 예속되지 않았지만, 형식에 있어서 유대교 예배의식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예배의 구조는 물론이고 각 요소들도 직접 간접으로 유대적 표현을 따랐다.
그러나 초대공동체 예배의 특징은 그들의 자유로운 영적표현에 있다. 그들의 자유로운 예수의 종말론적인 관점으로 유대적 전통들을 새롭게 해석한 예수의 종말론적 선언과 행위에 기초한 것이었다. 이러한 자유를 유대교가 허용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자연히 원시기독교예배는 유대교로부터 분리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훼르디난드 한( Hahn, Ferdinand)이 지적한 원시기독교 예배가 유대교 예배로부터 나와 새로운 형식을 요구한 것은 종말론적인 하나님 행위의 현재적인 현실성이었다는 점이다. 그는 원시공동체의 본질적인 세 가지 요소는 예수의 활동과 죽음, 예수의 부활과 현재, 임재, 그리고 성령의 활동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유대교 예배와 함께할 수 없는 상이점이라는 것을 들었다.
초대기독교예배는 이 세 가지 본질적 요소의 상관관계를 통해 잘 이해된다. 즉, 부활의 증인들은 예수의 활동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으며, 성령의 강림과 활동을 통하여 보증을 얻었으며, 바로 여기에서 공동체의식이 성취된 것이다. 이런 초대공동체의 특이성은 유대교예배의 전통의 예속으로부터 자유를 가져 다 주었으며, 이후의 예배의 역사 속에서 변증법적 변형을 이루어가는 중심적 요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초대기독교예배가 유대교의 예배에서 분리되어가는 과정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초대기독교공동체의 형성과 발전과 함께 고찰해야 한다. 한(Hahn)은 초대기독교공동체를 다음과 같이 네 부류, 즉 아람어를 사용한 기독교 공동체, 헬레니즘적 유대인 기독교공동체, 이방인기독교공동체, 속 사도시대의 예배로 나누어 이 공동체들의 예배와 유대교의 예배의 상관관계를 역사적으로 기술한다.
첫째, 아람어를 사용한 기독교공동체예배는 사도행전 2-5장의 누가의 진술에서 알려졌는데, 유대교예배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하는 면들을 보여준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보인 곳에는 내가 그들과 함께 있겠다.\"(마 18:20)는 말씀은 유대교적 예배이해를 거부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유대교 예배에 필요한 소수 열 사람이 포기되었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의 물세례는 예수의 세례로, 유월절 식사는 성만찬으로, 마라나타기도, 구원소식의 선교, 설교 등은 기독교공동체의 독특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아멘, 할렐루야, 기도형식 등 유대교 예배적 표현들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성전과 율법의 경우 중심적 위치에서만 벗어났을 뿐, 이 공동체에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다. 성전과 회당은 선포와 선교의 장소였다. 후에 주의 형제 야고보가 예루살렘 공동체의 독자적 지배력을 인수한 이후에는 강화가 되어 엄격한 율법준수, 유대적 제의 질서에의 충실 등 편협한 유대인 기독교가 형성되었다.
둘째, 스데반, 빌립, 바나바를 중심으로 예루살렘과의 연대를 유지하며 안디옥에서 발전했던 헬리니즘적 유대인기독교공동체는 사도행전6장1-6절의 기사에서 히브리적 유대인기독 공동체와 확실히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유대교 예배에 있어서 더욱 확실히 분리시키고 있다. 헬라어구약을 사용하고, 구약의 율법에 대해서도 예수의 의도를 더욱 철저히 받아들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공동체에서 유대적 제의적 표상들을 종말을 선언함과 동시에 기독론적이고 교회론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므로 공동체를 율법과 성전으로부터 해방하여 그리스도인 각자의 삶과 연결시킬 수 있었다.
셋째, 초기 이방인 기독교 공동체에는 유대인 기독교 공동체예배의 본질적 요소를 수용한 채, 성령의 활발한 활동이 포함되었다. 이는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보여주는 예배의 설명에서 가장 잘 나타나고 있는데, 사도적 교훈에 포함할 수 있는 교훈(디다케), 계시, 지식이 있고, 아멘이나 방언, 마라나타의 기도의 요소, 찬미가 있다. 여기에 다른 곳에서 성령의 은사로 분류한 예언, 방언, 통역의 요소들도 언급된다. 문제가 되는 것은 내부적으로는 무질서와 분열, 그리고 공동체의 폐쇄성이고, 밖으로는 주위 세계의 이교적인 사상의 위협이었다. 이것을 간파한 바울은 한편으론 질서와 통일성, 공동체의 덕, 예배의 이해성을 강조하였고, 다른 한편으론 유대주의에 대해서처럼 혼합주의적이고 금욕주의적인 노력들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저항하였다.
마지막으로 속 사도시대(60년 초부터 1세기말)의 예배는 요한계시록 히브리서, 야고보서, 목회서신, 요한복음과 요한 서신들에서 간접적인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 이 시대는 은사적인 형태가 전례적인 공식문과 공동체의 직분적 질서에 의식적으로 결부됨으로써 부분적으로 약화되는데, 따라서 유대적 제의개념들이 활발하게 사용되었다. 도미티안 황제의 박해시에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경우에 종말론적 기독론적 메시지를 유대묵시문화적 표상자료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계 4-5:). 히브리서 역시 제의적인 진술로 가득차 있다(히 7:1-10:18). 야고보서에는 아람어를 사용한 유대인 기독교에서 수용된 장로제도가 전제되어 있다. 베드로전서에서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정체성을 전통적인 제의적 술어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벧전 2:5, 9). 이 시대는 목회서신에서처럼 문서와 교훈이 나타나고, 전례적인 공식문과 공동체적 질서가 구체화되는데 예배의 살아있는 은사적인 형태는 약화되었다.
참 고 문 헌
김동수. 「예배학 개론 」서울: 대한 기독교 교육협회, 1967.
박은규. 「예배의 재발견」서울: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90.
정장복. 「예배학 개론」 서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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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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