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경강독] 아모스 호세아 (역사적 배경 본서 특징 내용 개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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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경강독] 아모스 호세아 (역사적 배경 본서 특징 내용 개요 메시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인물
2. 기록목적
3. 역사적 배경
4. 본서의 특징
1) 아모스의 구조
2) 아모스가 전한 신학적 메시지
1. 명칭
2. 저자와 연대
3. 호세아 인물
4. 본서의 목적
5. 내용 개요
6. 호세아의 메시지 (4:1~14:9)
7. 호세아의 공헌

본문내용

아서에 15번이나 나타난다. 여로보암 2세가 죽은 뒤 국세가 기울어지며 여러 가지 정치적 변동이 시작될 때,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였다.
호세아의 메시지는 개인의 가정 문제를 표제로 삼고 슬픔과 비극을 골자로 하는 상징적 행동을 핵심으로 한다. 슬픔과 뜨거운 사랑이 용솟음치는 호세아의 메시지의 깊음과 뜨거운 힘은 다른 그 어느 예언자의 메시지도 따라 올 수 없을 만하다. 그의 메시지는 심판과 사랑을 큰 요소로 삼고 선포된다. “오라! 우리가 야웨께로 돌아가자 야웨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6:1)
(2) 내용 분해
호세아는 북 왕국 이스라엘을 향한 임박한 멸망을 선포하면서도, 하나님의 인내하시는 사랑을 가정적 비극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a. 호세아의 가정생활-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비교상징(1:~3:)
b. 이스라엘과 유다와 여호와의 논쟁(4: ~ 14:)
1) 첫 번째 책망 : 경험적 지식의 결여(4:1~6:3)
2) 두 번째 책망 : 계약에 대한 충성의 결여(6:4~11:11)
3) 세 번째 책망 : 성실과 진실의 결여(11:12~13:16)
4) 회개 재촉과 종국적 축복(14:1-9)
6. 호세아의 메시지 (4:1~14:9)
4-14장은 호세아의 선포사역을 요악하고 있다. 아모스서가 아주 주도면밀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호세아서는 눈에 띄는 배열원리를 갖고 있지 않다.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들이 눈에 보이는 관계가 없이 병치되어있다. 이것은 호세아가 재능있는 시인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진정 성경에서 가장감동적인 시인들 중의 하나였다. 그는 표현력에서 은사를 갖고 있었다. 특히 묘사력이 뛰어났는데, 이점에서 그에게 필적할 만한 구약의 시인은 거의 없다.
4-14장에서 다루어진 주제들은 상세하게 다루기에는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그가 강조한 몇가지 사실들이 있다.
(1) 하나님에 대한 지식.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영적, 도덕적 문제들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결핍에 있다는 점이 자주 지적한다.
(호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미6:2
(호 4: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을 아는 것과 율법을 지키는 것의 관계는 여기에서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서 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랑과 순종 안에서 그와 바른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해서 정보가 더 필요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단지 자신들이 아는 바에 대해서 전적으로 반응할 나타내는 것이었다. 순봉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제였다. “구약에서 지식이라는 것은 어떤 사물, 혹은 어떤 상대와 밀접한 관계, 즉 교제(communion)라고 불릴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T. C. Vriezen, An Old Testament Thelolgy, 2nd ed, p. 154. 앎과 교제의 관계를 성교를 의미할 때 “안다”(야다, yada)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다(예를 들어 창 4:1)
호세아나 선지자들에게 율법을 따른다는 것은 엄격한 율법주의가 아니라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교제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출애굽과 그 이후의 사건들을 통해서 역사하신 다는 것에 대한 응답으로 그들은 율법에 나타난 그의 뜻에 충성할 것을 맹세했다. 그러나 고멜이 호세아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은 계속적으로 응답할 것을 거부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교제를 깨뜨렸다. 죄는 교제를 깨뜨리는데, 오직 회개만이 그 관계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2) 이스라엘인의 3대악
1) 우상숭배
하나님의 도덕적 명령을 어기고 다산과 풍요의 신 바알을 섬기며 곡식과 양때를 제물로 드렸다(2:13, 11:2), 그들은 번영의 때에 야웨께 감사 대신 하나님께 배신하여 수다한 신전에 제사를 드렸다. (4:13, 10:1-2, 8:11). 이런 우상숭배는 주연과(4:11) 행음이(4:11)이 동반되었다.
2) 계약 파괴
아모스는 사람들 죄가 하나님 명령인 의를 이행치 않은 데 있다고 했다면, 호세아는 사람들의 죄가 언약을 깨뜨린데 있다고 주장한다.
3) 종교지도자들의 부패
종교지도자들의 부패(4:9)는 멸망을 독촉한다는 것이다.
7. 호세아의 공헌
(1) 사랑의 신관 확립
야웨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아모스가 하나님의 율법의 해설자라면, 호세아는 하나님 사랑의 해설자였다. 호세아만큼 하나님과 이스라엘 관계를 그렇게 강렬한 사랑으로 연결시킨 사람은 없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고난 해석
대체로 히브리 예언자들의 일반적 관념에서 보면 사회적, 국가적 재난의 원인은 죄의 결과라 보았다. 그러나 호세아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송이 당하는 모든 고난은 야웨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해석하였다.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떠나간 백성들이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즉,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라고 해석했다.
(3) 야웨를 아는 지식
“그러므로 우리가 야웨를 알자. 힘써 야웨를 알자”(6:3)란 간절한 호소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죄악을 그들의 무지의 결과로 보았다(4:6). 이스라엘 백성들의 야웨께 대한 불충성은 무지에서 오는 죄로 주장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웨를 잘 알았더라면 그들은 바알 신도, 우상숭배도 하지 않았을 것이며, 율법도 준행하고 정치적, 사회적 죄악도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6:6)는 말씀을 전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만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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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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