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요소와 순서 (Worship elements and 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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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요소와 순서 (Worship elements and order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A. 주요 기독교회들의 예배 요소와 순서
1. 예배 순서의 원리와 실제
1) 원리
2) 실제
2. 개혁교회 예배 순서의 기본 틀
3. 예배의 비 복음적인 요소
4. 올바른 예배의 방향 제시
B. 현대 교회들의 예배순서와 요소
1. 예수교 대한 성결교회
1) 주일 낮 예배 순서(1)
2) 주일 낮 예배 순서(2)
3) 주일 밤 예배 순서
4) 수요일 밤 예배 순서
C. 한국교회의 예배 순서에 대한 이해
1. 개혁교회 예배 순서의 기본 틀
2. 공동 기도서
3. 공동 예배 예식서
4. 광고, 교회소식
5. 봉독자, 대독자
6. 사도신경
7. 사죄의 선언
8. 사죄의 확신
9. 새신자 영접
10. 서도
11. 성례전의 집례를 위한 지침
12. 성물 봉헌
13. 안내자
14. 연보, 헌금
15. 예배로의 부름
16. 예배 준비
17. 오르간 연주
18. 응답
19. 응답의 찬송
20. 입례 의식
21. 주보
22. 참회의 기도
23. 축도, 강복 선언
24. 파송의 말씀, 위탁의 말씀

Ⅲ. 결 론
◆ 예배학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배운 점들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있다.
18. 응답(Response)
성경이 봉독되면 회중은 응답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은 말씀이 선포됨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19. 응답의 찬송(Hymn of Response)
하나님의 말씀이 설교자를 통해 선포된 다음, 예배자들은 즉각적인 감사의 응답을 표현하는 것이 예배적 의미라고 생각하였다. 찬송을 활용하지 않은 개혁자들의 예배에서는 구제 헌금을 함으로 반응을 보였으나, 19세기 이후 찬송이 예배의 중요한 부분으로 등장하면서, 찬송을 부름으로 계시에 대해 응답을 대처하게 된다.
20. 입례 의식(Enarxis)
입례식은 말씀과 성찬이 주어지기 전에 찬양과 기도로 준비하는 의식을 가리키는데,
비잔틴 의식에서는 이것을 enarxis라고 부른다. 예배는 하나님께로부터 회중에게로 내려오는 순서와 회중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순서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과 회중이 만남을 준비하는 순서로 나눠진다. 따라서 하나님과 회중의 만남을 준비하는 부분인 입례 의식은,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21. 주보(Bulletin)
주보는 매 주일 예배순서나 공동체의 기초적 정보, 공동체의 관심사와 활동사항 등의 정보를 담아 발행한다. 또한 도안된 그림을 함께 실어, 교회 예배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기도 한다. 전면에 세우는 예배당 건물을 게재하는 주보가 있는데, 공동체보다 건물을 앞세우는 것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주보는 실질적으로 회중이 질서있게 예배에 참여하는 것을 돕고, 공동의 행위로서의 예배를 위해 필요한 요소이다.
22. 참회의 기도(Confession of Sin)
종교 개혁자들은 죄의 고백을 성례로 믿었던 카톨릭의 관습을 거부하였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제도도 아니며, 사제의 중보자적 위치를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사적인 죄의 고백을 거부하고, 공동 예배시의 참회의 기도는 받아들였다.
참회의 기도는, 중세 시대 사제가 예배 전에 성구실에서 사적인 회개를 위해 드리던 기도에서 기원하였다. 따라서 공동 예배의 분위기에 죄책과 회개를 강조함으로 예배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인주의적 주관적 예배로 전략하여, 초대교회의 부활과 구원 재림에 대한 충만한 기대감의 예배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예배 인도자는 참회의 기도를 드릴 때도, 회중이 영혼의 짐으로부터 참된 자유와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용서의 선언을 분명하고 비중 있게 해야 한다.
23. 축도, 강복 선언(Benediction)
축도로 번역된 라틴어 Benediction은 복의 선언(Pronouncement of good)을 뜻한다.
초대교회에서는 축도는 감독이 성만찬 직전에 했으나 천년 이후에는 사제가 예배의 끝에 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기독교 예배 의식 중의 축도는 그 뿌리를 언약법, 즉 구약의 축복에 두고 있다. 언약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족장들을 축복하시거나 모세나 족장들을 통해 백성들을 축복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언약을 지킬 것을 약속하였다.
초대교회는 아론의 축도를 사용했고, 어떤 때는 신약성서의 서신서에 있는 축도의 하나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사제적’ 기능을 인정하며, 목사는 말씀과 성례를 수행할 사역자로 세움을 받는 것이므로, 사도적 축복을 선포하는 권한도 주어진다고 믿었다. 축도하는 것도 역시 목사의 고유한 기능에 속하며, 축도는 말씀과 성례로 말미암아 주어진 은혜에 대한 약속을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4. 파송의 말씀, 위탁의 말씀(Charge)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빛과 소금으로 세상 속으로 나아가야 한다. 파송의 선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파송의 선언은, 인도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세상 속으로 나아갈지어다” 하며, 회중은 “아멘, 성령님. 저희와 동행해 주옵소서”로 응답하게 한다. 이는 절기나 설교의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야 한다.
Ⅲ. 결론
21세기의 예배는 멀티미디어적으로 가까워야 예배의 순서가 돋보이는 그런 경향이 있지만,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며,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한다. 설교, 성경봉독, 성찬식 등은 모두 공동체의식에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핍박 가운데서도 신앙고백을 떳떳하게 했듯이, 오늘의 교인들도 어디에서나 교인답게 예배드리고 ,성찬식을 기념만이 아닌, 주님의 고난, 십자가,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배순서의 기본 틀을 잘 이해하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전에서 행해지는 모든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가 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 예배학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배운 점들 ◆
이번 예배학 레포트를 공부하면서 새롭게 시행해야 하는 점을 많이 배우게 되어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택하여 준비한 부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하여, 이 부분을 공부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목사고시 시험도 예배학을 공부하지 않아서 치르지 않았습니다.
예배의 요소와 순서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것은, 그저 좋다고 따르기도 하며, 순서에 넣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초대교회와 회당예배 그리고 종교개혁을 통해 발전되어 온 여러 순서가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것을 따르는 귀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보는 누구나, 어느 교회나, 건물을 먼저 이미지화하여 나타내는 것에 조금 반의적 생각이었던 제게, 공동체보다 건물을 앞세우는 것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파송의 찬송은 열심히 했지만, 파송의 선언에 대해서는 응답까지 이끌지 못했는데, 절기나 설교의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야 한다는 말씀에 “반짝” 하고 실천해야 할 부분으로 만나게 되어서,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참고문헌
에배학, 민장배 지음(대전; 세화출판사, 2009),
禮拜의 再發見 이론, 실제 및 자료, 박은규 저(대한기독교출판사, 2002).
하이테크 예배, 퀸턴 슐츠 지음, 박성창 옮김( Ivp,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06).
정장복, 예배학 개론(서울: 예배와 설교아카데미,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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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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