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론의 개관
2. 경험 - 비도덕적인 사례
3. 도덕 교과서와의 연결
<참고 자료>
2. 경험 - 비도덕적인 사례
3. 도덕 교과서와의 연결
<참고 자료>
본문내용
야 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공리주의에서는 이를 ‘희생’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여기서는 그 희생보다는 잠시의 행복을 위해 엄청난 위험을 수반하는 행위는 버려져야 함을 강조해서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봤을 때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시 사고가 발생하면 이것은 공리주의입장에서 불완전한 것이 된다. (※지나친 공리주의는 자칫 인간 생명 존중이라는 도덕의 절대적 가치를 간과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된 상황은 예외로 두고 가르쳐야 하겠다.)
2. 5학년 7.서로 다른 주장 단원
이 단원은 민주주의와 민주주의에서 의사 결정 과정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사례가 나오는데, 내용과 형식상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다루고 있는 중심 내용이 같기 때문에 사례나 제재를 꼭 정하지 않았다. 이 단원도 역할 놀이를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 자신의 경험을 발표 시키고 자신의 의견이 다수여서 지켜졌을 때와 소수여서 묵상(?)당했을 때의 감정을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해본다. 그냥 단순히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다수결의 원칙이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소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얼핏 생각하면 이는 공리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순수한 공리주의 자체를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현대 상황에 맞는 ‘올바른 공리주의’를 가르쳐야 한다. 공리주의의 입장대로 결과적으로 다수의 행복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런 경우가 훨씬 많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나머지 소수를 포함시키는, 그러니깐 더 거대한 다수의 행복을 위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함을 가르쳐야 한다. 단순히 일정한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의 의견을 묵살할 것이 아니라, 소수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처음의 다수는 물론이고 소수마저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의사결정과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단원이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지도되어야 한다. 그저 다수결 원칙으로 인하여 버려질 수 있는 소수의 행복이 왜 필요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그 소수의 행복마저 흡수한다면 더 큰 다수의 행복이 될 수 있음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다수결의 원칙, \'올바른 공리주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5학년, 6학년 도덕 교과서
소광희 외, 철학의 제문제, 지학사, 1985, 제20장
네이버 지식인
2. 5학년 7.서로 다른 주장 단원
이 단원은 민주주의와 민주주의에서 의사 결정 과정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사례가 나오는데, 내용과 형식상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다루고 있는 중심 내용이 같기 때문에 사례나 제재를 꼭 정하지 않았다. 이 단원도 역할 놀이를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 자신의 경험을 발표 시키고 자신의 의견이 다수여서 지켜졌을 때와 소수여서 묵상(?)당했을 때의 감정을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해본다. 그냥 단순히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다수결의 원칙이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소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얼핏 생각하면 이는 공리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순수한 공리주의 자체를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현대 상황에 맞는 ‘올바른 공리주의’를 가르쳐야 한다. 공리주의의 입장대로 결과적으로 다수의 행복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런 경우가 훨씬 많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나머지 소수를 포함시키는, 그러니깐 더 거대한 다수의 행복을 위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함을 가르쳐야 한다. 단순히 일정한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의 의견을 묵살할 것이 아니라, 소수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처음의 다수는 물론이고 소수마저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의사결정과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단원이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지도되어야 한다. 그저 다수결 원칙으로 인하여 버려질 수 있는 소수의 행복이 왜 필요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그 소수의 행복마저 흡수한다면 더 큰 다수의 행복이 될 수 있음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올바른 다수결의 원칙, \'올바른 공리주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5학년, 6학년 도덕 교과서
소광희 외, 철학의 제문제, 지학사, 1985, 제20장
네이버 지식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