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정직 교육 - 나는 일등한 적이 있다 - 송민주 일기 모음집

소개글

이야기를 통한 정직 교육 - 나는 일등한 적이 있다 - 송민주 일기 모음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1-1. 선택한 이야기 소개
1-2. 내가 고른 덕목
1-3. 기존 교과서의 간략한 분석

2. 이야기 소개
<나도 일등한 적이 있다>중 4.1절 - 송민주 일기 모음집

3. 전개방향(차시구성 및 발문을 통한 전개)

4. 느낀 점

5. 참고도서

부록. 《참고할만한 이야기- 정직의 중요성》

본문내용

서 웃으면서
식사하고 대화하는 것을 볼 때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같으면 아예 출입을 하지 않를 겁니다.
그분들은 아주 정직합니다. 그리고 체면보다는 늘 웃고 지냅니다.
아니 남이 어떠면 어때? 내가 좀 불편하지.
근데 우리는 체면 때문에 옷이 없어서 어떻고,
키가 작아서 어떻고, 아 좀 뭐 어떻게…….
다 거짓된 마음에서 오는 겁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대로지 누가 뭐랍니까?
또 어떤 우리 결혼식 같은 때보면
없는 돈까지 꾸어 가면서 \'가문의 체면이 그렇질 않지.
\' 딸 셋 보내고 나면 집안이 망한다고 합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왜 그렇지 못하는가? 바로 체면문화입니다.
체면에 노예가 되고. 다 거짓이죠, 체면은 돈 까먹는데 최고의 역활을 합니다.
만약 당신이 돈을 벌고 싶다면 체면을 세우면 반드시 망합니다.
또 하나는 현재만 생각합니다.
몇 시간 후에 몇 년 후에 될 일을 생각 못 하는 겁니다.
지금 내가 여기 거짓을 심으면
그 다음에 저기 가서 어떤 열매가 거두어지는가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도 약을 먹이면서
요걸 쓴 약을 단 약이라고 딱 먹여 놓으면 그 순간은 좋지요.
먹고 나서 씁니다.
다음 날 아침에 절대로 안 먹습니다.
이 어린아이의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입히고 말이죠.
이것 생각 못하는 거예요.
순간만 생각하는 이 찰나주의가 거짓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또 한 가지는 무지함입니다.
거짓의 피해를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병들게 하고
자기 인격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기에 거짓을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거짓에 머물고 체질화되고 있단 말입니다.
또한 나가서는 거짓을 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습니다.
나는 속이고 좋을지 몰라도 내게 속은 사람,
나로 인하여 실망하는 사람들의 그 아픈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정직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은 거짓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잭슨이라고 하는 사람과 루이스라고 하는 사람둘이 서로 동업을 했습니다.
둘 다 아주 머리가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궁리 끝에 모조품을 사다가
진품이라고 속여 가지고 몇 년 동안 장사를 잘 했습니다.
그들은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랬는데 이것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 것이
\"젝슨의 집에서 파는 물건은 가짜더라\" 좍 소문이 나니까
손님이 다 끊어졌습니다.
이젠 장사를 할 수가 없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앉아 가지고 다시 작전을 세웠습니다.
이럴 것이 아니라 우리 따로따로 나가서 5년 동안 신용을 회복해야겠다.
그들은 이제부터는 작전상 정직하게 하기로.
5년 동안만 정직하게, 정직하게, 장사가 잘 안 되더라도 정직하게 살아놓고
명예를 회복한 다음에 그 다음에 왕창 한 번 하자.
다짐을 했습니다. 왕창 해서 돈을 벌자.
이렇게 작전을 세우고 5년 동안 나가서 정직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잘 안 벌려요.
아무래도 수입이 적지만 그래도 그렇게, 그렇게 사는 동안
진실하게 살았더니 잭슨은 나중에 아주 좋은 이름을 얻었어요.
별명이 정직한 잭슨. 또 루이스는 고지식한 장사꾼, 하는 훌륭한 별명을 얻게 되었답니다.
이제 5년 후에 계획대로 둘이 만났어요.
자, 이제는 신용을 회복했으니까
우리는 이제 가짜를 가지고 진짜라고 해도 다 믿으니까 한 번 왕창 하자,
했을 때 잭슨이 하는 말이 \"돈은 좀 덜 벌었지만
진실하게 사니까 마음도 편하고 잠도 잘 오고 좋더라.
그래서 그냥 지금처럼 정직하게 사는 게 더 좋겠다.\"
그래 그냥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정직함이 주는 이익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거짓을 행합니다.
정직하지 않은 마음으로는 진정한 성공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승리자는 모두 정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짓 때문에 오는 고통이 얼마나 무서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이 무지함이 거짓을 지속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는 침혹한 실패만이 남게 됩니다.
어떤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누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뭐 환하게 알고 있습니다.
시험을 볼 때 시험 감독을 하면서 책을 보는 척 하고 아이들을 이렇게 감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 제일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시험을 봤다하면 100점을 맞는 아이가 가만히 보니까 문제 답안을 다 쓰고 하나를 못 쓰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답답해서 괴로워하는 것을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안 보는 척 하고 봤는데, 그 옆에 있는 아이는 자기는 다 썼는데 얘는 못 썼거든요.
쉬운 걸 못 쓰고 있거든.
그러니까 옆에서 발꿈치로 쿡 찌르고 이거 보고 쓰라고 이렇게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이쪽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안 보려고 그러고. 쿡 찌르면 또 안보겠다 그러고.
쿡 찔러도 안보겠다고. 계속 이렇게 싸우는데.
마지막에 탁 보고 쓰더랍니다.
\'아이구! 저놈이 결국은 시험에 빠졌구나\' 하고 모른 척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시험 답안을 다 낼 때까지 얘는 얼굴이 벌개가지고 앉아 있습니다.
시험 답안지 다 내고 난 다음에 끝에 시험 답안지 딱 갖다 놓고 하는 말이
\"선생님 빵점 주세요. 제가 하나 보고 썼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끌어안고
\"네가 거짓을 이기려고 얼마나 애 쓰는 것을 보았다.
너는 이겼다.
너는 정직하다\" 끌어안고 울었답니다.
여러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정직한 자에게 반드시 승리가 있습니다.
정직한자에게는 자유함과 극치적인 행복이 있습니다.
정직한자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많은 거짓 속에서 신음하며 오늘도 경쟁사회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직이 회복될 때 최고의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직을 회복할 때 진정한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정직을 회복될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정직을 실천하세요.
행복 하고 싶다면 정직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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