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질병예방행위 1) 현재 건강문제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2) 당뇨병의 특성 3) 당뇨병의 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 2019 과제물

소개글

[생활과건강] 질병예방행위 1) 현재 건강문제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2) 당뇨병의 특성 3) 당뇨병의 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 2019 과제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1)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 – 당뇨병, 비만
2) 당뇨병과 비만이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2. 당뇨병의 특성(원인, 증상 등)을 정리하시오.
1) 당뇨병의 분류
2) 당뇨병의 원인
3) 당뇨병의 증상
3. 당뇨병 인한 부정적 결과를 감소하기 위한 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1) 당뇨병의 1차 질병예방행위 – 당뇨병 예방교육
2) 당뇨병의 2차 질병예방행위
3) 당뇨병의 3차 질병예방행위 - 약물요법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 천연물로부터 혈당 강하제를 개발하려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이중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glucosidase 저해활성이 우수한 phytochemical로 주목받고 있다.
당뇨병 관리의 최종 목표는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예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당화혈색소(HbA1c)를 주로 사용한다.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치료 지침이 발간되어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 개선 이후 약물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있어서는 메트포르민을 1차 약제로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단독 요법으로 목표 혈당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기전이 다른 약제를 추가해 가면서 단계적으로 치료(step-wise treatment)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만성적, 진행성인 당뇨병의 질병 특성에 기인한다. 즉, 기존에 투여하던 약제를 계속 투여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결국 기전이 다른 약제의 추가 투여를 필요로 하게 되고 따라서 목표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치료 약제의 조합이 요구되게 된다.
경구혈당강하제만으로 혈당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국내 치료 가이드라인 기준 당화혈색소 6.5% 이상)에는 인슐린 요법을 고려한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진단 당시 이미 인슐린 분비능이 50% 이하로 저하되어 있으며, 6년 후에는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25% 정도이므로 베타세포 기능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기 인슐린 요법이 필요하게 되고, 따라서 충분한 경구혈당강하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당화혈색소가 높게 지속되면 혈당조절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홍재석 외. 당뇨병 환자의 약제처방 현황과 투약 순응도 분석,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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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은 크게 ① 공복 혈당을 조절하는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 ②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속효성 인슐린(rapid acting insulin), ③ 기저 인슐린과 속효성 인슐린이 혼합되어 있는 혼합형 인슐린(mixed insulin)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사 제형의 당뇨병 치료제로 GLP-1 수용체 유사체가 있다. 이는 인크레틴 호르몬을 직접 주사하여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는 기전으로 앞서 다룬 DPP-IV저해제와 함께 인크레틴 제제로 분류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진료지침,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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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결론
만성질환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은 인류가 언젠가는 극복해야 할 질병이다. 아쉽게도 당뇨병과 고혈압, 심장질환 등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되어 있고,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여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각종 산업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는 점은 안타깝기만 하다. 30년이 지나면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앞으로 머지않아 이러한 만성질환의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시대가 온다면 아마도 지금보다 평균수명이 더욱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당뇨병은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꾸준하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실행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의학이 발전된 미래에 대한 동경의 마음이 있을 수 있으나 과거를 살아온 우리 조상님들에 비교한다면 아마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고마워해야 하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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