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의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읽기와 삶 읽기를 읽고

소개글

조혜정의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읽기와 삶 읽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을 받아들였고, 박완서의 책을 거의 모두 읽은 사람이고 그러면서 박완서에 대한 내생각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박완서에 대해 원래 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 책에 나와 있는 박완서 문학에 대한 여러 비평들을 내 생각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게 했다. 여러 의견을 수용한 뒤의 조금 달라진 내생각도 내가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일주일동안 수업도 집중해서 다 참여하고, 숙제도 하고나니까 공부를 제대로 한 기분이 들었다. 사회과학 공부를 했는지 인문학 공부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난 그냥 공부를 제대로 했다. 이 책의 키워드인 ‘주체적 글읽기‘를 제대로 해낸 것만 으로도 나는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내가 글쓰는 것과 글읽기에 대해서 좀 더 욕심이 생긴 것도 좋다. 나는 앞장에서 이 리포트를 쓰는 것은 내가 수업에 참여한 과정을 그린 것 이라고 했다. 내가 공부한 과정을 이렇게 글로 정리하고 나니까 리포트를 쓰기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던 지난 일주일이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책을 읽고 리포트를 계속 써나가면서 더 나은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됐던 다짐을 꼭 지키고 싶다.

키워드

조혜정의 _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읽기와 삶 읽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