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를 읽고 나서

소개글

[신학과]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를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2. 정말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바로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 세월호 사건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결론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이제 그 효용성을 많이 잃어버렸다. 우리는 이제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서 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한다. 또한 그 눈을 통해서 통찰을 해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과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게 된 것은 한 사건에 있어서 우리의 역사는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만약 어떤 큰 권력에 눌려서 그 권력의 힘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물로서 권력에 이롭게 표현된 역사라면, 훗날 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제대로 된 역사처럼 이해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마치 진짜 역사인 마냥 표현될 것이다. 우리는 한 사건의 복합적인 면모를 바라보고 어찌 보면, 기울어지려고 하는 그 역사의 모습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권력에 대해서 역사에 대한 목소리를 잃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호의 이야기를 다각도에서 바라보아야 하고, 정부의 권력과 압력에 밀려 그들의 역사만을 제공하려고 하는 그 모습을 비판하고, 제대로 그 사건에 면모를 바라보려고 노력하며, 우리들의 목소리 또한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1)키스 젠킨스.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 최용찬 옮김 . 서울:도서출판 혜안, 1999.
2)위키피디아, “세월호 침몰 사고”,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C%9B%94%ED%98%B8_%EC%B9%A8%EB%AA%B0_%EC%82%AC%EA%B3%A0(201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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