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생활윤리 공통)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SNS) 사용 지도 방안을 조사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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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생활윤리 공통)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SNS) 사용 지도 방안을 조사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셜 미디어 사용 지도의 필요성

2. 소셜 미디어 사용 지도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지도가 필요한 부분
1) 사이버 공간
(1) 사이버 따돌림
(2) 사이버폭력
(3) 사이버 성폭력이란
2) 현실 공간
(1) SNS사용과 청소년 또래문화의 관계
(2) SNS중독과 심리적 우울감

3. 연령에 따른 가정 내 지도 방안
1) 3~5세 아동을 위한 가정 내 SNS사용 지도 방안 – SNS중독 예방 지도 방안
2) 6~8세 아동을 위한 가정 내 SNS사용 지도 방안 – 사이버 윤리 지도 방안
3) 8~13세 아동을 위한 가정 내 SNS사용 지도 방안 - 게시판과 댓글 영역 지도 방안
4) 14~16세 청소년을 위한 가정 내 SNS사용 지도 방안
(1) 사이버 성폭력 지도 방안
(2) 사이버 윤리 지도 방안
5) 17~19세 청소년을 위한 가정 내 SNS사용 지도 방안 - SNS비폭력대화 지도 방안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실상에서 더 많은 오해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불쾌감을 감수하고 나의 욕구에 집중하는 일은 곧 타인의 욕구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전달하는 일이야 말로 나와 타인의 욕구를 모두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비폭력 대화는 SNS 내에서 보이는 수많은 욕구를 솔직하게 그리고 타인에게도 그 욕구의 행사가 당연시 받아들여지는 상황들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가령 나의 욕구가 SNS에서 자주 등장하는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 인정욕일지라도 화자는 자신의 욕구에 대해 솔직하게 타인에게 전달하고 청자는 그것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들어준다면 그 인정의 정당성의 유무를 떠나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이해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욕구에 대한 고찰과 또 상대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마음으로 듣는 대화방법은 SNS공간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4. 시사점
최근 새롭게 등장한 유티즌(U-tizen)은 시공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신인류를 지칭한다. ‘언제 어디서든 존재한다.’라는 유비쿼터스라는 어원에 맞게 새롭게 도래한 시대에는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다. 그런 환경에서 인간은 시공에 제약을 받지 않고 버튼하나로 연결된 기계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더 편하고 쉽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흐름 속에서 SNS도 등장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내가 원하는 대상과 친구가 관계를 맺고 대화하고 여러 가지 정보도 교환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다. 그 대상의 프로필을 열람하여 그의 이름, 나이, 직업, 관심사, 이데올로기 등 대상의 신상을 편리하게 열어 볼 수 있다. 나의 정보 또한 타인처럼 그곳에 노출되어 있다. 심지어 나의 위치까지 타인에게 공개되고 내가 승인하는 조건 하에 나의 접속 시간을 타인이 아는 것도 자연스럽다. 친구가 되는 법도 다양하다. 내가 맺은 친구에 친구, 그리고 그 친구에 친구의 프로필까지 모두 열람할 수 있고, 그의 게시 글도 볼 수 있다. SNS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와 친구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SNS라는 공간에서 이 모든 것은 전혀 복잡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편 현실과 닮은 듯 닮지 않은 SNS 속 우리의 모습은 나를 무척이나 닮아 있거나 닮지 않는 모습들로 존재한다. SNS 속의 나는 별도의 아이디나 아바타가 나를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SNS 속 나는 ‘나’ 그자체로 존재한다. 실명으로 활동해야하며 나이와 출신학교, 직업 등을 속인다면 오히려 껄끄러운 일이 생기게 된다. 공개의 범위가 다양해도 거짓이 금방 들통 날 정도로 SNS의 연결망은 끈끈하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프로필이 공개되는 점 때문에 SNS 속에서 중요하는 것은 ‘나’가 아니라 타인이다. 나의 정보와 게시 글 등이 늘 타인에게 보여 지는 것을 염두하며 행위 해야 한다. 나의 공간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 글자 한글 자에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영향으로 가끔 현실의 ‘나’보다 그럴듯한 ‘나’를 만들어 SNS에 내보이기도 한다. 사이버공간에서의 다양한 자 아들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을 뽐내기에 한창 열을 올렸지만 SNS사용 전 사이버세계는 누가 더 화려하게 아바타를 뽐내는 지, 누가 더 재치 있게 이야기 하는지 등과 같이 가상에서 새롭게 존재하는 ‘나’를 꾸미는 것에 주력했다면, SNS 속 자아는 기존의 나를 내세우되 타인에게 더 화려하고 강하게 보이기 위해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여 자신을 치장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나친 타인에 대한 의식 속에서 SNS속의 자아는 나와 똑같은 이름, 나이, 성별, 직업, 즉 ‘나’이면서 또한 다중적인 자아를 가지게 되는 셈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아는 금방 자아도취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SNS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follow수가 많은 나, 해외여행을 다니며 여유롭게 사는 나, 명품과 외제차를 가진 나, 유명 연예인과 친구인 나 등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나로 만든 세계에서 현실은 지독히 외롭고 보잘 것 없는 나를 가둬놓고는 그 세계에서 나를 멋지게 비치기 위해 집착한다. 그렇게 자아도취에 빠지는 과정에서 누가 ‘나’ 인지 혼동이 된다면 SNS에 중독된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SNS) 사용 지도 방안을 조사하여 서술해 보았다. 거짓으로 치장된 타인을 보는 자아도 수많은 열등감에 시달린다. 나보다 더 예쁜 외모, 좋은 직업, 멋진 애인, 비싼 명품을 가진 모습을 보며 순간 자신의 삶을 초라하게 느끼게 된다. 이러한 질투와 우울감은 댓글로 표출되고, 타인을 조롱, 비난하면서 자신의 열등의식을 해소하는 데 여기서 악성댓글, 나아가 마녀사냥 같은 문제가 등장하는 것이다. 나의 공간인가 타인의 공간인가 모호한 경계에서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SNS는 위험한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소통의 공간으로서 SNS는 우리에게 그 무엇과 대체할 수 없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공간이다. 때문에 우리는 SNS의 기능을 더 자세히 탐구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윤명희(2016). 중독은 없다, 율리시즈.
테레사 H. 바커(2015). 디지털 시대, 위기의 아이들. 오늘의 책.
울스(2016), 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교육, 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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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완, (2005), 『정보윤리 교육론』, 도서출판 울력.
김교헌(2006). 중독과 자기조절: 인지신경학적 접근. 한국심리학회지.
고재량, 변상해(2014).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인터넷중독 및 학습된 무기력의 구조적 관계 분석. 한국청소년학연구.
김성경(2008). 청소년의 인터넷이용과 사회관계의 상호 영향관계와 학교적응 관련성 연구. 청소년학연구.
김정희, 박영신(2011b). 인터넷중독 청소년의 인터넷 활용시간 성별 차이분석. 한국심리학회 연차 학술대회 논문집.

키워드

소셜미디어,   지도방안,   아동,   청소년,   미디어,   중독,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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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7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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