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구 - 아시아 - 인도

소개글

지역연구 - 아시아 - 인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역사
가. 인도의 인더스 문명
나. 인도의 아리안 문화
다. 인도의 마우리아왕조
라. 인도의 쿠샨왕조
마. 인도의 굽타왕조
바. 무굴제국
사. 반영(反英) 독립 투쟁과 인도 건국
아. 인도 독립 이후 역사

2.정치
가.인도의 정치특징
나. 인도의 헌법
다. 인도의 정치제도
라.인도 국내 정치 동향
마.인도의 주요 지도자

3.사회
가. 인도의 카스트제도
나. 인도의 종교

4.문화
가. 인도의 의문화
나. 인도의 식문화
다. 인도의 주문화

5.경제
가. 인도 경제 발전 과정
나. 인도 경제의 주요 특징
다. 인도경제의 최근 동향
라. 인도의 경제 해결과제

Ⅲ. 결론

본문내용

기로 하며 통신·보험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적용해온 투자규제를 대폭 완화하거나 철폐하기로 했다.
우선 통신 분야에서는 외국인투자가들이 인도 현지 이동통신사 지분을 74% 이상 보유할 수 없도록 했던 규제가 전면 폐지된다. 앞서 인도 통신시장에 진출한 영국 보다폰이나 노르웨이의 텔레노르 등은 현지 파트너에 대한 지분참여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해외 이통사들이 직접 현지법인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아난드 샤르마 인도 상무장관은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 복수 브랜드의 소매업에 대해서도 조만간 FDI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일단 이번 조치로 인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경제성장 국면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 라잔 총재의 ‘라잔 효과’
인도 경제는 2013년 9월 취이함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 덕분에 회복세로 반전했다. 라잔 총재는 인도 중앙은행장에 취임하자마자 개혁안을 내놨다. 국내 은행의 지점 설립을 자유화하고 외국 금융기관들의 인도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해외로 한없이 빠져나가는 외국 자금을 잡아두기 위한 대책이었다. 인도 기준금리도 두 차례 연속 올렸다. 치솟는 물가를 잡고 인도 루피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목적이었다.
라잔 총재의 등장과 함께 인도 경제는 안정되기 시작했다. 한때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루피화 가치는 다시 반등했고 치솟았던 물가는 진정되기 시작했다.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인도 주가는 이후 다시 반등세를 보이면서 지난 4일에는 사상 최고치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까지 라잔 총재는 정치적인 입김을 차단하고 비교적 일관적인 정책을 편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내년 5월 선거를 앞두고 인도가 본격적인 정치시즌에 접어들면서 정치적 외압을 차단하는 것이 중앙은행 총재의 중요한 숙제로 떠올랐다.
4) 지하 경제 양성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사 이후 위태위태했던 인도 경제가 한숨 돌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입을 모은다. 부패, 탈세, 그림자 금융 같은 지하경제 문제가 인도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발간되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인도가 성장동력을 회복하려면 '검은 경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최근 지적했다.
인도의 지하경제 규모는 1985년 국내총생산(GDP)의 19%에서 2008년 5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의 지하경제' 저자인 자와할랄 네루 대학의 아룬 쿠마르 경제학 교수는 인도 비공식 경제 규모가 오래 전 GDP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현재 인도 인구 12억명 중 소득세 납부자는 2.9%에 불과하다. 쿠마르 교수는 인도에서 탈세 손실이 연간 14조루피(약 243조7000억원)에 이르며 이로써 해마다 경제성장률 5%포인트가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 최대 재벌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회장이 2002년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으면서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이 역시 인도의 검은 경제 탓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인도에 만연한 부정부패, 탈세, 조세회피를 척결하고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조언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인도 전반에 대해 살펴보았다. ‘인도’라고하면 우리나라에서 인도가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명칭의 익숙함만큼 인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였다. 인도에 대해 보고서를 쓰면서 인도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계기였고 인도의 현재와 과거를 공존하여 파악할 수 있었다. 또, 역사정치사회문화경제가 각 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분야였는데 실제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서 각 분야에 대해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역연구자의 태도 중 ‘인문사회과학의 분과학문을 익혀야 한다.’ 는 것이 있었는데 이 태도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인도의 삶은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매력도 있기도 하고 우리가 보기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차이를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현재 인도가 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와의 교류도 늘어났다. 교류가 늘어난 만큼 인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기업들은 인도의 시장 환경과 경제 환경을 분석하여 시장을 파고 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나라에 진입하기위해 어떤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지 경제현황이 어떤지에 대해 알게 되면 분명 성공의 기회를 잡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러한 인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기위해 지역연구가 필요하고 그래서 조사자료의 심층적분석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 고홍근, 인도바로보기, NemoBooks.
위키백과
식생활정보센터 : http://www.dietnet.or.kr/fculture/fculture5_1.html
아시아의 문화-대교학습백과
DBPIA :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1193133
인디아드림넷 : http://indiadream.net/menu/62-6-9.htm
[네이버 지식백과] 인도 (두산백과)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cha6969/520
http://blog.daum.net/windada11/8764981
간 금융브리프, 최근 인도 금융시장 불안의 배경 및 시사점
유망환경시장 진출가이드 2010, 인도 경제 및 사회의 특징
“라잔 효과로 인도경제 안정됐지만… ”, 「매일경제」, 2013.11.14.
“인도 세계최대 정전… 국토 절반, 6억명 피해”,「조선일보」, 2012.08.01.
“인도 제2 금융위기 진원지 되나”,「주간동아」, 2013.08.26.
“인도, 도시 인프라 개선에 392만루피 투자”,「아시아투데이」, 2011.03.08.
“인도 외국인투자 규제 대폭 완화”,「서울경제」, 2013.07.17.
“인도 경제의 살길은 ‘지하 경제’ 양성화”,「아시아경제」, 2013.10.16.
“인도 경제 '총체적 난국'…국내 기업들 대처 방안은?”,「SBS뉴스」, 2013.08.12.

키워드

지역연구 - 아시아 -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