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국가의이해 Brexit의 배경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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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국가의이해 Brexit의 배경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영국과 유럽연합2, 브렉시트의 배경3, 투표 결과 분석
4, 영국의 탈퇴가 갖는 의미와 향후 전망5, 브렉시트 이후 전망 (1) 정치적 문제
(2) 경제·통상적 문제 1) 파운드화 하락 및 일자리 문제
2) 무역 (3) 사회적 문제 (4) 외교적 문제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d Nations Security Council) 회원국이다. 다만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기로 결정하면서 영향력이 이전과 같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한다. G7, G20에서의 입지에도 작게나마 영향이 있을 것이다. 영국이 국제사회에서 지니는 힘의 크기가 줄지는 않겠지만, 유럽연합 회원국으로서 지니는 이점이 없어진 점을 감안하면, 향후 영국이 독자적으로 국제사회의 여론과 맞서야 하는 부분은 영국에게 작은 걸림돌이다. 어윈(Irwin, 2016년)은 비단 정책적 영향력이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정부분의 목소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했다. 당장 국제연합기후변화협약(United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도 그 여파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국제연합기후변화협약에서는 유럽연합회원국과의 공조가 오히려 국제무대에서 목소리를 내는데 도움이 됐다. 영국이 기존에 지니고 있는 외교적 위상도 조금은 약해질 것이다. 또한 군사적인 부분을 제외한 안건들을 두고 더 이상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마주할 일도 당장은 적다고 봐야 한다고 거론했다. 둘째, 브렉시트 이후 빠른 노선 확보 여부다. 영국이 탈퇴 이후 빠른 외교적 노선을 확보하고 유럽연합과의 협상을 통해 터키나 스위스 혹은 캐나다와 같은 노선을 취해 외교적 연결고리를 만든다면 이야기는 다시 달라질 수도 있다. 터키는 유럽연합과 관세동맹(Custom Union)을 맺고 있다. 스위스는 쉥겐협정국이면서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교역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유럽연합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이 굳이 터키, 스위스, 캐나다와 같은 형태가 아닌 영국만이 지니고 있는 이점을 취해 유럽연합 협상국으로서 새로운 형태를 개척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영국이 향후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한 이후 유럽연합과의 원만한 탈퇴협상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떠나는 것이 확정된 이후 다시 협상기간에 돌입해야 한다. 이것만으로도 영국의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여타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다시금 진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한 이후 자유무역협정을 독자적으로 협상하고 체결한 적이 없는 만큼 영국의 외교 및 경제부처에서 이를 유효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문제다.
결론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갖는 실질적 의미는 크다. 이제 영국은 유럽연합의 단일시장과 유럽연합의 관세동맹까지 탈퇴한다. 영국과 유럽연합 양 측모두 경제통상적인 측면에서 적잖은 손실이 예상된다. 영국은 1973년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활로를 뚫기 위해 유럽연합을 택했다. 하지만 2016년에 영국은 탈퇴를 결정했다. 집권당인 보수당의 정권연장을 위해 택한 것이 오히려 민주주의 함정이라는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투표 직후 400만 명이 넘는 EU 잔류 지지자들이 하원에 전자청원을 했지만 국민투표 결과를 번복은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요동치는 국제사회의 정치·경제통합에 대한 회의론을 대두시켰다. 그 동안 유럽의 경제사회 공동체인 유럽연합은 더 나아가 정치공동체로의 도약을 노려왔다. 그러나 다른 국가도 아닌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영국이 탈퇴를 결정하면서 유럽연합이 갖고 있는 기존의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영국도 이제 유럽연합 가입 이전처럼 독자적인 영국으로 국제사회에 나서게 됐다.
브렉시트는 영국에게 큰 불확실성을 안겼다. 결과적으로 잉글랜드가 중심이 된 영국의 민심은 그간 쏟아진 이민자/난민에 대한 감정을 여과 없이 투표로 분출했다. 잉글랜드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여러 영국민들은 브렉시트를 택하면서 이민자/난민과 동떨어질 영국을 선택했다. 이는 영국이 세계화의 가장 선두에 있는 유럽연합의 질서를 거부한 것이다. 탈퇴협상이 완료되면, 영국은 1973년 이전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런던이 그간 누렸던 금융 중심지로서의 입지에 큰 타격이 가해질 것이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는 이제 유럽연합의 지원금 없이 생존해야 한다.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큰 만큼 다른 어느 지역보다 브렉시트를 민감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한편 잉글랜드와 웨일스 민심의 바람대로 이민자 유입을 막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영국은 지역별로 경제·사회·문화적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브렉시트가 영국에 특수하면서도 복잡한 의미를 지니는 이유다. 지역별로 다양한 입장이 이후 영국 정책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만큼 브렉시트가 중요하다. 2017년부터 영국은 유럽연합과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한다. 브렉시트는 본격적으로 영국의 각 지역, 영국 전체, 유럽연합을 넘어 국제사회의 주요안건으로 떠오를 것이다. 브렉시트의 배경에는 각자의 경제적, 정치적 셈법과 대중들의 이민자들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자리하고 있다. 금번 예멘 난민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도 이민자들에 대한 찬반 논쟁이 벌어질 수도 있을 텐데,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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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억(2014) 유럽연합의 이해와 전망, 높이깊이
브렉시트, 무엇이고 왜 세계적 쟁점인가?/알렉스 캘리니코스 외/ 책갈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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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를 대비하라/ 조명진/ 한국경제신문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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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외, 한EU FTA와 브렉시트(BREXIT), 한국무역협회, 2016
영국인들은 왜 후회할 일을 했을까? ‘브렉시트 기승전결’/TTimes / 2019년 1월 17일
강선구 외, 브렉시트 리스크 진단,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커졌다, LG경제연구원, 2016
류승민 외, 브렉시트(Brexit) 가능성과 우리 수출 영향, 국제무역연구원, 2016
김흥종 외, 브렉시트의 경제적 영향과 정책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6
브렉시트: 앞으로 벌어질 5가지 예상 시나리오/BBC 2019년 1월 16일
Brexit 결정(6.23일) 이후 영국 경제 동향 및 향후 전망/한국은행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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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8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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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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