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자 한반도 대장정 - 통일시대 문예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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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함께 걷자 한반도 대장정 - 통일시대 문예창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들어가며
1. 제안 배경
2. ‘한반도 대장정’ 내용
3. ‘한반도 대장정’ 기록의 활용 가치
4. 성사를 위한 사전 작업
5. 마치며

본문내용

이미 자신을 연방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을 진정한 연방 시민이라고 느끼는 시민들의 52%는 동시에 통일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평가한다. 이들은 더 이상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는 단지 미미할 뿐이라고 본다. 대다수의 구동독 지역의 사람들이 스스로 아직 독일 연방 공화국이라는 사회에 올바르게 통합되었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이런 느낌은 실재적인 사회 경제적인 상황을 반영하며 또한 마찬가지로 과거와는 다른 사회에서 삶을 살아나간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반영한다. 경험적 방식으로 결과를 분석해 보면, 동독의 정체성은 독일 연방 공화국의 상황을 일반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과거 독일 민주 공화국(DDR)의 상황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성향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 증명된다.
-국민연대 연방협회 위탁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사회과학연구센터 조사연구, 「독일통일 이후 동서독 주민 의식변화 분석. 1990~2010」, 통일부, 2014, pp.24-25.
에서도 알 수 있듯 통일이라는 것은 국경을 허물고 이념과 정치 체제를 합일한다고 해서 뚝딱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문화적 괴리를 허물고 새로운 문화로 거듭날 때서야 비로소 완전한 통일이 이뤄지는 것이다. 본 행사 제안서는 결코 통일을 서두르자는 뜻을 담고 있지 않다. 다만 본고의 ‘한반도 대장정’ 실현은 ‘문화적 괴리’를 조금씩 허무는 데에 큰 이바지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이제껏 따로 걸어왔던 남·북이 함께 걸으며 통일에 대한 본격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될 것이다. 그 날을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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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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