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승단] 미래사회 문화 콘텐츠로서의 태권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하시오

소개글

[태권도승단] 미래사회 문화 콘텐츠로서의 태권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권도의 역사

2. 태권도의 개념적 정의

3. 태권도의 가치
1) 무도(武道)로서의 태권도(跆拳道)
2) 신체운동으로서 태권도의 가치
3) 스포츠로서 태권도의 가치
4) 전통문화로서의 태권도의 가치

4. 뉴미디어와 정보사회
1) 뉴미디어의 본질
2) 정보사회와 정보의 가치

5.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6. 소셜미디어 시대의 도래

7. 한류 문화콘텐츠의 방향

8. 미래사회 문화 콘텐츠로서의 태권도 발전 방향
1) 태권도시범을 통한 태권도 발전 방향
2) 미디어광고의 활용을 통한 태권도 발전 방향
3) 태권도공연을 통한 태권도 발전 방향
4) 국제 마케팅을 통한 태권도 발전 방향
(1) 국제화 전략
(2) 시장세분화
(4) 외부환경분석(SWOT분석)
5) 태권도 본질의 타락과 이미지 재고 방안
(1) 일반인들의 태권도에 대한 인식부족
(2)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6) 스포츠 외교활동을 통한 태권도 발전 방향
7) 태권도장 평가인증제를 통한 태권도 발전 방향
8) 글로벌시대 태권도 지도자의 역할 강화
9) 여가스포츠로서의 태권도에 대한 발전방안

9. 세계화를 위한 태권도로의 도약

10.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아 16개국을 비롯한 197개국 8000여만 명이 수련하고 있다.
이렇게, 무도이자 스포츠 종목중 하나인 태권도가 세계화 되는 데에는 무엇보다 미디어의 영향이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태권도가 전 세계인들에 각광 받으며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였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매개체는 단연 일반 대중에게 스포츠 장면과 이미지 및 메시지를 전달하는 TV를 비롯한 라디오, 신문, 잡지 그리고 최근 사회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 등과 같은 미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대중들은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를 통해 이미지, 정보, 지식 등을 접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미디어의 발달로 스포츠는 관중이나 시청자들의 흥미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TV가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NoTV, NoSport)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오늘날의 사회에서 스포츠는 미디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특히 각종 미디어 중에서도 TV와 스포츠의 결합은 ‘지상최고의 찰떡궁합’이라 하는데, 이는 스포츠의 성장은 TV의 성장과 비례하였고, 스포츠가 제공하는 볼거리는 TV의 최고 시청률을 보장하였으며, 스포츠와 TV의 결합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양자 모두에게 상업적인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즉, 현대문화 속에서 미디어를 통한 스포츠의 인기증가와 스포츠를 통한 미디어의 시청률증가는 상호 공생적 관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태권도 경기중계 증가는 태권도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것이며, 방송사는 이러한 태권도 경기중계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태권도의 미디어 노출은 태권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더 많이 찾게 되는 현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로 인한 태권도의 인기 증가는 도장활성화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태권도를 보급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국가의 정책적 지원 하에 모국으로서의 내실을 확고히 다지며, 외적인 영역에의 확대를 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적인 면만으로는 태권도를 활성화시키기에는 많은 문제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미디어의 활용이 필수적이나, 언론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종목 중 태권도가 가장 재미없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예와 도를 중시하는 태권도 경기에서 심판판정의 불공정성 문제로 선수가 심판을 발로차는 장면 등이 미디어를 통하여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전파 되면서 가정에서 태권도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수련생이나 학부모에게 태권도에 대한 위상이 실추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태권도장의 프로그램이 중고생이나 성인들보다는 초등학생위주의 교육으로 변화되면서, 중고생이나 성인들은 더욱 태권도장을 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에는 중고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의 능력이나 프로그램부재라는 문제점도 있지만, 중고생이 태권도장을 찾지 않는 또 다른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정책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깊게 뿌리박혀있는 입시위주의 교육정책과 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지배적인 편견이 태권도 뿐 만아니라 체육을 도외시하게 만드는 것이다.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가보면 수많은 회원국과 수련인구를 자랑하는 종목인지 의문이 생길정도로 한산한 모습니다. 이것은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국기라고 불리지만, 대중성 있는 스포츠로써 자질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태권도를 활성화 하려는 미디어 광고나 언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오히려 태권도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편파판정과 오점만을 남기는 언론보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태권도가 미디어를 통해 어두운 면만 계속적으로 비춰진다면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잔상으로 남아 태권도 전체를 부정적인 스포츠로 각인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즉,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진흥을 위해서는 태권도장이 활성화 되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통해 태권도와 관련된 광고와 언론의 힘이 필요할 때라고 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미래사회 문화 콘텐츠로서의 태권도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해 보았다. 스포츠에 대한 각국 선수들이 인터넷을 통해 경기 정보를 보며, 그 정보를 통해서 대비하고, 승리를 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태권도의 경우 국내 수준보다 수출된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종주국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태권도의 수준차가 좁아졌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국내 선수들은 물론 국외 선수들의 경기기술정보 등을 알 수 있다면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들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신속히 전달된다. 특히 뉴미디어의 이용도가 높다. 더욱이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전달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태권도 지도자의 경기기술 이용 자수나 이용률 등에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분석할 수 있는 지표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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