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생활윤리 공통]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SNS) 사용 지도 방안을 조사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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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생활윤리 공통]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SNS) 사용 지도 방안을 조사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디지털 중독
1) 개념
2) 특성
3) 현황
(1) 사용현황
(2) 부작용 현상
2. 소셜 미디어(SNS)
1) 개념
2) 특성
3) 장단점
(1) 장점
(2) 단점
3. 소셜 미디어가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4.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 지도 방안
1) 아동 지도방안
(1) 수용과 지지
(2) 스트레스 해소 활동
(3) 현실에서 많은 시간 보내기
(4) 전문가와 상담
2) 청소년 지도방안
(1) 사용시간 정하기
(2) 다양한 취미활동
(3) 직접적인 교류
(4) 심리 상담센터의 방문
5. 건전한 SNS 정착 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녀를 위하여 맛있는 식사를 하러 나가거나 함께 영화를 보기도 하고 스마트폰 이용시간을 30분을 더 주는 방법이 있다.
(2) 다양한 취미활동
중독은 즐거움을 얻기 위한 행동을 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대안활동을 찾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격렬한 신체활동은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며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자녀의 취미를 함께 찾아보아주고 역동적인 스포츠나 부모 또는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3) 직접적인 교류
직접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는 것은 가상세계의 관계와는 다른 유익함과 즐거움을 준다. 스마트폰을 통해 교류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직접 친구를 만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부모님과의 자녀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대화를 통해 자녀의 고민은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등 자녀의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4) 심리 상담센터의 방문
SNS는 자기표현의 대체수단으로 작용한다. 심리치료에 있어서도 자기표현은 강력한 치료적 도구이다. 하지만 치료 장면에 있어서 자기를 표현하는 것은 그 의미에 있어서 다르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수록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성이 힘을 얻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는 자녀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녀의 내면을 다루어주고 충족되지 못한 결핍된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자녀 자신을 다독일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5. 건전한 SNS 정착 방안
1) 건전한 SNS 문화를 위한 형식적(학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 학교에서 운영되는 컴퓨터 및 전산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온라인과 SNS 공간에서의 기본적 에티켓에 관한 교육을 선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다.
2) 무분별한 SNS 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SNS 활용 바른 자세 수칙 등을 제작 보급화 한다.
3) 지적재산권에 관한 교육을 통한 잠재적 지적재산권 침해 예방교육 프로그램 적용한다.
4) SNS 우수사용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한다.
5) SNS 프로그램에 음란물 및 욕설을 게시할 수 없도록 특정 단어 등 유해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필터링 방법을 적용한다.
6) 무분별한 SNS 사용을 막기 위해 SNS 사용 자제 시스템 및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장시간 사용 시 경고 메시지를 전달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같은 6가지 대안적 프로그램 등이 아동과 청소년의 SNS 문화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는 우리사회에서 SNS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편화되어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올바른 SNS사용문화가 우리의 청소년들의 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여 바른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Ⅲ. 결론
디지털 문명사회에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은 흡사 판도라의 상자와 같다. 고도의 디지털 문명은 인류의 삶에 무궁한 혜택과 이익을 가져다주었으나 디지털 중독이라는 새로운 위험성에 노출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인류에게 발전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었던 디지털 문명이라는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순간 새로운 위험인 디지털 중독이 세상에 퍼져 나가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디지털 중독이라는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고 또한 모두가 잠재적인 중독 위험군이다. 그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는 디지털 중독은 어느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나아가 인류 전체의 문제로 확대될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단점 때문에 SNS의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SNS 사용 행태 중 긍정적인 부분은 계속 발전시키고, 부정적인 부분은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이용자 개개인의 인식 변화일 것이다. SNS 사용에는 개인적인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이 모두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발언에 대해 컨텐츠 생산자로서의 책임을 가져야 한다. 양날의 칼을 가진 SNS의 사회의 영향력은 세계화가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이며. 또한 기업의 성공 여부는 SNS의 성공 여부라고 할 정도로 SNS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 영향들이 긍정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용자 모두 사용에서의 신중함을 늘려 피해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향후 디지털 중독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최선의 방안이다. 예방은 디지털 중독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중에게 디지털 중독의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홍보를 통해 그 위험성을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특정 대상이 왜 위험한지를 깨달아야만 효과적인 위험 회피나 위험 예방 행동을 할 수 있다. 왜 위험한지를 모르면서 위험을 회피하거나 위험 예방 행동을 할 것이란 기대는 할 수 없다. 또한 디지털 중독은 지나친 몰입과 탐닉, 혹은 집착 때문에 나타나므로 일상생활에 방해될 정도의 지나친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독서나 음악이나 영화 감상, 여행, 운동 등의 여가 활동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아날로그적인 삶으로 회귀하는 것도 중독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윤명희(2016) 중독은 없다, 율리시즈
테레사 H. 바커(2015) 디지털 시대 위기의 아이들, 오늘의 책
울스(2016) 아이와 싸우지 않는 디지털 습관 적기교육, Korea.com
랜디 주커버그(2015)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 지식의 날개
김일순(2003) 건강증진 : 새 시대의 의료의 지평, 간호학 탐구
서문자 외(2000) 건강증진과 건강교육, 수문사
디지털중독연구회(2015) 인터넷 중독의 특성과 쟁점, 시그마프레스
박은희(2014)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 커뮤니케이션북스
유홍식 외(2013)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실태조사 연구, 여성가족부, 중앙대학교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2007) 생활과 건강증진, 계축문화사
2016 한국 미디어패널조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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