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아동기(학령기) 인지발달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유아기 아동기(학령기) 인지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아기, 아동기(학령기) 인지발달

#1 유아기 인지발달
I. 인지발달
1. 전조작기 사고
1) 상징적 사고
2) 직관적 사고
3) 자아중심성
4) 비가역성
5) 물활론적 사고
6) 꿈의 실재론
2. 인지발달에 따른 변화
1) 기억력 발달
2) 개념발달
3) 창의성 발달
II. 언어발달
1. 언어획득이론
1) 행동주의이론
2) 생득주의이론
3) 상호작용이론
2. 유아어의 특징
1) 과잉일반화
2) 부정문
3) 확인부가의문문
3. 언어발달과 환경
1) 언어발달과 가정환경
2) 언어발달과 교육환경
4. 언어장애

#2 아동기(학령기) 인지발달
I. 인지발달
1. 가역성
2. 탈중심화
II. 지능발달
III. 기억발달
IV. 학습문제
1. 읽기장애
2. 산술장애
3. 쓰기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범주를 만드는 책략은 증가하게 된다.
IV. 학습문제
일반적으로 학습장애의 발생률은 적용되는 정의와 확인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령기 아동들의 약 2-10% 범위에 있으며, 초등학교 학생의 약 5% 정도가 학습장애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초등학교 재학아이들의 약 5%라는 기준은 정서 행동장애 발생율과도 비슷한 수치에 해당한다.
학습장애는 절대적인 학습부진에 속한다. 학습장애는 주로 평균을 100으로 한 지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학습의 잠재적 능력과 실제의 학업성취 수준 사이에 나타나는 불일치 정도에 따라 진단된다.
학습장애는 학업의 심한 불일치 현상이 시력장애나 청각장애, 신체장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아동의 내적 요인, 즉 중추신경계 뇌기능 장애 때문에 유발된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특수한 교육방법을 필요로 한다.
물론 장기결석, 태만, 학습동기 상실 등의 환경적, 정서적, 심리적 요인으로 학습부진을 나타내는 정상학습자의 학습부진과는 구별된다. 학습장애는 교과 전반에 걸쳐 심한 부진 현상을 보이는 전반적 학업장애와 어떤 교과는 평균 수준 이상의 수준이지만 일부 읽기나 쓰기와 같은 교과에서 심한 부진을 보이는 특정 학습장애로 나눌 수 있다. 몇몇 부모는 학습지진과 학습부진, 그리고 학습장애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학습지진은 지능수준이 정신지체는 아니나 정신지체에 가까운 지능지수 즉, 70-80 정도의 아동이 학습이 부진할 때를 말한다.
이러한 학습지진의 아동은 지능이 제한되어, 자신의 능력 수준만큼 학업 성취를 하더라도 일반학급에서는 학업성적이 다른 또래 아동들보다 뒤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만약에 지능이 70인 아동이 자기 수준까지 학업성취를 달성했다면 학습장애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자녀가 학습문제의 신호가 나타나는경우 부모님은 우선, 시력이나 청력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전문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사와의 적극적인 협조 관계가 필요한데, 부모와 교사의 협조는 아동의 학습태도와 습관에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자녀의 학습에 이상이 느껴지면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교사와 상담하면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에 대한 태도와 기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체크하여, 부모 자신의 좌절과 아동에 대한 비판으로 아동이 자신감을 잃고 스스로를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부모 자신이 스스로를 자녀 교육에 있어서 무능력한 존재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부모는 학습에 어려움을 지닌 자녀에 대해 현명하게 판단을 내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로운 의사 결정을 하고 가족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학령기 아동의 학습 문제는 입학이나 전학과 같이 변화가 있을 때 눈에 띄게 나타난다. 학습에 있어서의 어려움은 종종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거나 방과 후 짜증을 내고 학교 일에 관심이 없는 것은 모두 아동에게 뭔가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가 될 수 있다. 그에 대한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건강이나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경우가 있고 흔하지는 않지만 학습장애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학습장애가 의심이 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학습장애란 정상적인 지능을 갖고 있고 시력과 청각이 정상적이며 적절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영역의 학습이 또래의 정상아동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 진단한다. 학습장애는 보통 읽기장애, 쓰기장애, 산술장애, 기타 학습장애로 분류된다.
1. 읽기장애
읽기장애는 글을 잘못 읽고, 단어를 바꾸고 생략해서 읽으며, 소리내서 읽거나 속으로 읽을 때 이해 속도가 느리고 잘못 이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술장애와 쓰기장애는 흔히 읽기장애에 동반되어 나타나고 읽기장애 없이 이러한 장애들이 발견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 일상적인 글자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일상적인 음소를 연관시키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읽기장애의 증상은 유치원에서부터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정규 읽기 교육이 유치원이 끝나기 전이나 1학년이 시작될 때까지 없기 때문에, 이때까지는 읽기장애가 거의 진단되지 않는다. 특히 읽기장애가 있는 아동이 높은 지능의 소유자일 경우, 저학년에서는 읽기 수준이 다른 아동들과 같거나 비슷한 수준이므로, 읽기장애가 4학년이나 때로는 그 이후에도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2. 산술장애
산술장애 아동들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기본적인 계산 기능 학습과 추리력, 언어력을 요하는 수학교과 영역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언어문제, 주의집중 문제, 시 공간변별, 감각통합 문제 등이 수학 장애를 야기 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자릿값의 이해부족, 묶음의 개념 이해부족, 수 개념 열등, 단순한 계산 기능부족, 계산 과정의 오류, 문장제 문제의 수식화 능력 부족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계산 기능과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장제 문제의 해결 능력 열등 등의 특성을 나타낸다.
3. 쓰기장애
쓰기는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인 동시에 읽기와 철자운용을 위한 선수기능으로서 환경적 원인과 교수적 원인에 의해 발생되거나 내적 요인이나 운동기능 통제, 지각, 시기억 및 손의 선택 등으로 인하여 쓰기가 곤란하거나,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없을 정도의 난필로 글자를 쓰는 경우를 쓰기장애라고 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 가격2,5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9.05.15
  • 저작시기201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89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