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의 전략적 가족치료모델의 치료방법(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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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의 전략적 가족치료모델의 치료방법(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헤일리의 전략적 가족치료모델의 치료방법

I. 지시 및 과업제공

II. 암유 사용

III. 연쇄과정 파손 및 위계구조 정립

IV. 나쁜 대안을 제공

V. 긍정적 행동 강조

VI. 가족생활주기를 따름

VII. 공간, 위치 사용

VIII. 자기탐구 회피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전략이다.
환자가 구혼기간에 있을 경우, 치료의 목표는 환자가 성숙, 독립적으로 되어 견고한 가족조직에서 독립하여 자신의 결혼 및 가족형태를 이루도록 하고, 또 개인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하는데 두어야 할 것이다. 이 시기에 환자의 유형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정상생활에서 이탈된 지 얼마 되지 않는 자와, 시기가 오래되어 이미 사회에서 주변적 이탈자가 된 자로 이 둘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방법은 환자의 행동을 개방적으로 수용하면서, 또 변화되도록 치료자가 새로운 사고 행동을 소개하는 것이다. 또, 치료자가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시기에 장기적 치료계획을 세우면, 비정상적 인간이라는 오욕(Stigma)을 남길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해야 된다는 것과 동시에, 환자가 다양하게 삶을 사는 방법을 안 후에 다음 생활 주기단계로 가도록 해야지 지나치게 발리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는 것도 막아야 하는 것 등이다. 또, 젊은 환자에게 치료자의 가치관을 적용시키는 오류를 절대 범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의 부적격성을 교육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단지 그의 세계를 넓혀서 스스로 변화하게끔 도와야 한다.
결혼 후에 치료자는 젊은 부부가 안정된 관계를 맺고 자녀를 출산하여 잘 기를 수 있는 단계로 가도록 도우며 모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게 하고, 어느 정도 분리되어 모 자신의 생을 더 풍요롭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데 치료의 초점을 두어야 한다.
결혼 중년기에 자녀 부모 간의 문제를 상호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청년, 성인관계로 들어가도록 하며, 부모는 과거와 다른 방법으로 서로 관계하도록 돕는데 치료의 목표를 두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한 사람에게만 증상적인 행동이 나타나지만, 치료자가 관심을 둘 대상은 한쪽 배우자가 아니라 부부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다.
노년기의 환자를 다를 때 치료자는 미래에 대해 부부가 희망을 가지도록 하는 것보다, 단지 필연적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VII. 공간 위치사용(The Use of Space and Position)
방향 및 공간적 위치에 따라 인간의 행동이 변화한다는데 근거를 두고 헤일리는 다른 어떤 치료자보다 시간 공간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이를 사용한다.
치료자는 지리적 위치로 가족구성원의 권위를 규정하여 \"네가 아들의 자리에 앉았으므로 그의 입장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지리적 위치에 따라, 저항 역시 규정해서 \"너는 그 의자에 앉았으므로 아주 저항적인 것이다. \"라고 하여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명료화시킬 수 있다.
모 자 간의 관계가 모를 통해서만 되고 있는 경우, 치료자는 모를 한쪽 끝에 밝게 하고 모자가 가까이 앉아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도록 하며, 가족 회합에 모든 구성원이 지나치게 개입하여, 의사소통을 방해할 경우, 치료자는 모자나 옷, 연사석을 따로 만들어서 이야기할 기회를 줄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기법은 모 자 간의 대화방법을 아는데 필수적일 뿐 아니라, 관계 중재라는 치료효과 면에서도 아주 유용한 것이다.
VIII. 자기탐구 회피(Avoiding Self-exploration)
초기 가족치료자는 가족구성원이 서로 어떻게 반응하며, 적대감을 표현하는지, 해석해 주었으나 가족치료경험이 깊어질수록 가족의 느낌과 태도에 대한 설명이 변화를 가져 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부적절하고 부적응적인 행동을 긍정적으로 합리화시키는 결과를 남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치료자는 문제행동 및 연쇄과정을 설명해주지 않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며, 실제로 중요한 점은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치료적 변화를 일으키냐에 있다. 변화란, 환자가 자신의 느낌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는데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치료자가 계속되는 체계에 합세 참여하는 방법을 통해 유도되는 것이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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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6.12
  • 저작시기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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