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18년도 2학기 언어의이해] 소쉬르 언어학

소개글

[방통대 2018년도 2학기 언어의이해] 소쉬르 언어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쉬르 언어학
1) 랑그와 파롤
2) 기호의 자의성과 관계성
2. 소쉬르의 구조언어학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가의 언어를 분석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점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소쉬르 언어학의 총체라 불리는 <일반 언어학>은 그가 직접 저술한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반언어학>은 그가 제네바 대학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일반언어학>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 실제 소쉬르의 생각이 100% 반영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소쉬르의 사후, 그리고 그의 <일반언어학 강의> 출판 이후 이 구조의 개념, 특히 기표(시니피앙)의 구조가 야콥슨과 트루베츠코이라는 두 걸출한 러시아 언어학자들에 의해 발전되며 ‘음운론’이라는 분야로 새롭게 탄생한다.” 임상훈(2011.12.02.).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구조조의의 태반. 경향신문
결국 소쉬르의 언어학은 20세기의 주류 사상인 구조주의의 모태가 되었다. 언어를 체계로써 인식하고자 했던 소쉬르의 노력이 인류의 학문 발전에 매우 크게 이바지하였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문헌
- 권재일, 김현권, 남승호(2015). 언어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강성만(2007.04.27.). 150년 지났어도 ‘불멸의 소쉬르’. 한겨레
- 이강무(2000.10.07.). 뭐꼬가 무시기?. 뉴스앤조이
- 이진경(2000.03.23). 기호의 약속, 말이 통하네!. 한겨레21 제300호
- 김범수(1999.03.4.). [20세기를 움직인 책] 2.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 한국일보
- 임상훈(2011.12.02.).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구조조의의 태반. 경향신문

키워드

소쉬르,   소쉬르 언어학,   언어의 이해,   랑그와 파롤,   구조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