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심리사회적 8단계 주요내용과 나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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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8단계 주요내용과 나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에릭슨 소개

㈏ 신뢰감 대 불신감

㈐ 자율성 대 수치심, 의심

㈑ 주도성 대 죄의식

㈒ 근면성 대 열등감

㈓ 자아정체성 대 자아정체성 혼란

㈔ 친밀감 대 고립감

㈕ 생산성 대 침체

㈖ 자아통합 대 절망

㈗ 결론

본문내용

인간관계가 형성되었으니 더 이상의 친밀한 대인관계를 위해 노력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해야 할 공부는 방대해지는데 동기들과 함께 있다 보면 왠지 공부를 방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혼자 있으면 공부할 시간도 늘어나고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는데 내가 왜 지금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나의 상태가 친밀감이 나의 미래 성공을 방해한다고 생각해 고립의 단계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게 된다. 그렇지만 지금 나는 나의 문제를 아주 잘 알고 있기에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반드시 학업과 인간관계를 모두 성취해 ‘사랑’이라는 자아의 특질을 얻을 것이다.
㈕ 생산성 대 침체
에릭슨 심리사회적 8단계의 일곱 번째 단계는 생산성 대 침체 단계이다.
중년기(약 35세~65세)단계이다. 중년기에는 친밀감 형성 이상의 것을 이루어야 한다. 생산성은 개인이 다음 세대에 대한 복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가 일하며 살아 갈 사회의 성격에 대한 관심이다. 이 시기에는 생산, 양육, 그에 따른 자기 자손의 성취에 관한 개인의 만족감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생산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안 하게 되면 침체감이 형성된다. 이 경우에는 타인들에 대한 관심보다 자신의 욕구에 더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며 관대함이 결여된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타인을 돌보는 능력인 ‘배려’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충분한 관심을 표현하지 못하는 ‘거절’을 보인다.
나의 사례
이 시기의 나는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간호대 학생들을 위한 삶을 살며, 대학교수가 되어있을 것이다. 젊은 학생들에게 간호학에 대해 가르치고 지도하며 그들을 강하게 동기부여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앞으로 나아길 길(직업, 진로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좋은 교수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내 밑에서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해서 이후, 병원에 취업, 보건교사로 임용 혹은 나처럼 교수가 되기를 희망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고 한다면 나는 뿌듯함, 성취감과 함께 다음 세대를 훌륭히 인도하였다고 느끼며 큰 생산성을 이루게 될 것이다. 자신감 또한 많이 촉진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교수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나 자신을 위한 공부이기도 하지만 내가 나중에 교수가 되었을 때 확실하게 밑바탕이 깔려 있어야 사소한 부분까지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교수가 되는 과정을 찾아보며 그 과정을 밟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우선,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몇 년의 임상과정을 거치고, 대학원 과정에서 세부 전공을 선택해 석사, 박사학위를 획득할 계획이다.
㈖ 자아통합 대 절망
에릭슨 심리사회적 8단계의 마지막 단계는 자아통합 대 절망 단계이다.
노년기(65세 이상)단계이다. 노년기에는 신체적인 노쇠와 직업으로부터 은퇴, 친한 친구나 배우자의 죽음 등으로 인해 인생에 대한 무력감을 느낀다. 또한 이 시기에는 개인의 관심이 미래에서 과거로 옮겨 가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를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생애가 가치 있는 삶이었는지를 음미해 보게 된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확신하게 되면 자아통합을 경험하지만, 자신의 삶이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느끼게 되면 절망에 빠지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혐오하고, 다른 삶을 시작하기에는 늦었음을 지각하며 자책감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삶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나약함’, ‘자신에 대한 경멸’을 나타낸다.
나의 사례
노년기에 접어들었을 때 나는 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가하는 숙고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인생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확신과 인생성공으로 내 삶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가 원하는 학과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좋은 병원에 취업해 환자들을 위해 희생하며 간호를 수행했었던 것’, ‘대학교수가 되어 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사회 속으로 발들일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것’들로 인해 자아통합을 이루게 될 것이다. 나의 인생은 20대의 시작부터 노년기 시작단계까지 ‘간호’와 함께 하는 삶이었으며, 다시 인생을 돌이켜 보았을 때 “나는 간호에 바친 나의 일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확신하며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어 지혜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노년기는 왠지 나에게는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먼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도 겪게 될 일이므로 현재의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미래는 현재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의 합이자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노년기의 성공적 과업획득은 지금부터의 나의 노력을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기에 나는 결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일일 계획표를 세워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결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도 나는 부모님과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부모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내가 부모님과 사회적 관계를 훌륭하게 형성하고,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았기에 지금 올바르게 과업수행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나는 내가 여태까지 살아옴에 있어 부모님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느낄 수 있었으며,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다. 현재 나는 ‘성인초기’단계에 속한다. 이전까지의 성공적인 과업수행을 기반으로 ‘사랑’, ‘배려’, ‘지혜’라는 특질을 얻어 바람직하게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
참고문헌
- 네이버 지식백과 교육학용어사전 ‘에릭슨’
- 위키백과 ‘에릭슨’
- 정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2016), 59~67P
- 인간행동과 환경 수업자료(PPT) - 심리사회이론(에릭슨), 4P, 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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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1.27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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