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학자의 이론에 발맞추어 이해 쉬운 예시와 이야기로 쉽게 풀어가서 참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작가가 말하는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작가는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만큼의 부를 얻은 투자자다. 그렇기에 작가가 이야기하는 많은 부분은 사실 맞는 얘기이겠지만 그러나 경제학이란 학문이 실제로 적용될 때는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많은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것이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케인즈처럼 뉴딜 정책을 통해 적극적인 정부 개입으로 대공황을 헤쳐 나갔으며 밀턴 프리드먼의 주장처럼 소극적 개입으로 영국의 지속 된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었다. 어떠한 이론이라도 그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키워드
추천자료
- (독서감상문_인문교양)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 _...
- [독후감] 얼 쇼리스(Earl Shorris)의 『희망의 인문학(Riches for the poor)』을 읽고 나서
- 『마시멜로 이야기 (Don`t Eat the Marshmallow… Yet!)』 [독서감상문] _ 호아킴 데 포사다 (...
- 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 : 도서
- [A+ 독후감] 국가란 무엇인가
- 인문학의 넓이와 깊이 레포트(인문학 관련 도서 10권에 대한 느낀점)(A+ 자료)
- 숨결이 바람될 때를 읽고 독후감 생각 독서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욱하는 성질 죽이기
- 낮은 인문학 서울대 교수 8인의 특별한 인생수업 (독후감 독서감상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