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문제를 모든 사람들의 사회문제로 여기려는 인식이 있다. 대만도 한국과 같이 유교적인 문화가 기초로 깔려있는 나라이기에 가정 내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가 존재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아시아 국가 중에 가장 진보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만도 M자 취업곡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아시아 국가 중에서 육아휴직이나 회사의 어린이집/탁아소의 비율이 가장 높다.
Ⅳ. 중국
중국은 동양권에서 여성권리가 강한 나라라고 인식되어왔다. 모택동 시대의 사회주의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노동권으로 성인남녀 모두 다 국가가 직장을 부여하는 방식이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겉으로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모택동의 이러한 주장은 여성 해방에 기반한 주장이 아니었다. 최근 이전에 취직했던 여성들이 직장에서 먼저 해고되고 육아 문제 등 점점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중국의 30~50대 인구의 성비는 심각하게 기형적인데, 1980년생부터 2017년생 까지 평균 출생성비가 116일 정도로 심각하다. 중국 여성 인권대회, 2018
유교 사상이 있던 중국에서 남아선호사상이 당연히 있었으며 산아정책으로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여아를 낙태하거나 버리는 사건들이 많았던 탓이다. 한국보다 성비불균형이 심각했던 중국에서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남성이 결혼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여성을 쟁취할 수 있었다. 여성의 희소성으로 인해 그들의 목소리가 커진 것이다. 그래서 중국 여성의 인권은 의식적인 각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논리에 의한 것으로 중국 여성들은 의식적인 평등이 필요하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례로 중국에서 1984년에 일어난 부녀회가 운동은 노동력은 많아졌지만 일자리는 충분하지 않으니 여성은 가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며 개혁으로 부유해진 농촌에서는 여성은 이제 주부로 회귀해야 한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물론 이에 대해 반발하는 여성들이 있었다. 현재는 부녀회가 논쟁이 줄었지만 여전히 아르바이트, 계절성 취업, M자형 취업자 곡선은 중국 여성들도 당면하고 있다.
Ⅴ. 참고문헌
1. e-서울통계 48호,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
2. 중국 여성 인권대회, 2018
3. 대만 여성인권 박물관 안내 책, 2018년 5월호
4. 일본 총무성 2017년. 여성 총 기록통계
5. 중국이라는 거짓말 (경제성장의 장막에 가려진 중국) 소르망(칼럼니스트) 저 | 박혜영 외 1명 역 | 문학세계사 |
Ⅳ. 중국
중국은 동양권에서 여성권리가 강한 나라라고 인식되어왔다. 모택동 시대의 사회주의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노동권으로 성인남녀 모두 다 국가가 직장을 부여하는 방식이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겉으로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모택동의 이러한 주장은 여성 해방에 기반한 주장이 아니었다. 최근 이전에 취직했던 여성들이 직장에서 먼저 해고되고 육아 문제 등 점점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중국의 30~50대 인구의 성비는 심각하게 기형적인데, 1980년생부터 2017년생 까지 평균 출생성비가 116일 정도로 심각하다. 중국 여성 인권대회, 2018
유교 사상이 있던 중국에서 남아선호사상이 당연히 있었으며 산아정책으로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여아를 낙태하거나 버리는 사건들이 많았던 탓이다. 한국보다 성비불균형이 심각했던 중국에서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남성이 결혼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여성을 쟁취할 수 있었다. 여성의 희소성으로 인해 그들의 목소리가 커진 것이다. 그래서 중국 여성의 인권은 의식적인 각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논리에 의한 것으로 중국 여성들은 의식적인 평등이 필요하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례로 중국에서 1984년에 일어난 부녀회가 운동은 노동력은 많아졌지만 일자리는 충분하지 않으니 여성은 가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며 개혁으로 부유해진 농촌에서는 여성은 이제 주부로 회귀해야 한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물론 이에 대해 반발하는 여성들이 있었다. 현재는 부녀회가 논쟁이 줄었지만 여전히 아르바이트, 계절성 취업, M자형 취업자 곡선은 중국 여성들도 당면하고 있다.
Ⅴ. 참고문헌
1. e-서울통계 48호,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
2. 중국 여성 인권대회, 2018
3. 대만 여성인권 박물관 안내 책, 2018년 5월호
4. 일본 총무성 2017년. 여성 총 기록통계
5. 중국이라는 거짓말 (경제성장의 장막에 가려진 중국) 소르망(칼럼니스트) 저 | 박혜영 외 1명 역 | 문학세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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