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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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개요

2. 메르스 사태에 대한 개요

3. 코로나19와 메르스에 대한 한국인의 긍정적 반응에 대한 공통점
1) 정부 신뢰
(1) 코로나19 - 드라이브 스루
(2) 메르스 - 검역소
2) 위기 대응
(1) 코로나19 - 격리조치
(2) 메르스 - 의심환자의 이송
3) 보건의료수준
(1) 코로나19 - 확진판정 시간
(2) 메르스 - 밀접 접촉자 관리
4) 신속한 대응
(1) 코로나19 - 재외국민 이송
(2) 메르스 - 재외국민 이송
5) 정부의 역할
(1) 코로나19 - 확진자 역학조사
(2) 메르스 - 모니터링

4. 코로나19와 메르스에 대한 한국인의 부정적 반응에 대한 공통점
1) 사회공포
(1) 코로나19 - 대구 시민의 공포
(2) 메르스 - 4차 감염자까지 발생
2) 정부 대응
(1) 코로나19 - 국민적 우려
(2) 메르스 - 감염병 대응에 미숙한 모습
3) 불안감
(1) 코로나19 - 국민의 일상 마비
(2) 메르스 - 질병 이름인 줄도 모를 정도로 생소한 감염질환
4) 위기커뮤니케이션
(1) 코로나19 - 국가위기관리 체제
(2) 메르스 – 정부의 역할
5) 비난
(1) 코로나19 -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 또 반려
(2) 메르스 -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 등을 검토하지 않고 역학조사 종료
6) 거짓말
(1) 코로나19 – 신천지와 일본 방사능 오염
(2) 메르스 – 정부의 정보 공개
7) 경기 침체
(1) 코로나19 - 반값 월세 ‘착한 건물주’
(2) 메르스 – 매출 급감
8) 협오
(1) 코로나19 - 동양인
(2) 메르스 - 반한정서
8) 낙인
(1) 코로나19 - 중국·대구·신천지
(2) 메르스 - 병문안문화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법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 즉, \'포괄간호서비스\'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환자의 간호업무까지 맡아 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정부가 추진해 왔지만 간호인력 부족 및 의료보험수가 개선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게 진행되었었다. 2015년도 메르스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이 입원환자 가족으로 지목 된 이후 다시 활발하게 추진이 되고 있지만, 간호전문인력을 어느 한 순간에 확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형종합병원 또는 국공립 병원만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포괄 간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141곳으로 나와 있으며, 2018년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5. 시사점
최근 지진, 산불, 각종 감염병, 해양 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들이 우리나라에서도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체계는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국가들에 비하여, 최근 재난 발생빈도의 증가로 인해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법·제도, 정책 과정 등에 반영되는데 한계를 보였다. 특히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는 우리나라가 각종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정부의 늑장 대응, 그리고 자원 및 시설, 관리체계 등이 매우 미흡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다수의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재난의 빈도상승과 함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재난은 복잡·다양화되고, 가속화된 도시화로 인하여 위험요인들 또한 다양해졌다. 이에 따라 복합재난의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재난발생 특성에 따라 국가 또는 지역단위에서 재난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신속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에 대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나, 재난의 불확실성을 예측 및 통제하는데 여전히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재난 양태의 변화에 따라 재난발생의 지역적 범위 및 인적·물적 피해정도가 예상정도를 뛰어넘는 경우가 많아 국가의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국민적 불신 및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므로 점점 다양화·복잡화·대형화되는 재난 환경에 보다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부의 재난관리 노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재난관리의 중요성 증대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지진, 산불, 각종 감염병, 해난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들이 우리나라에서도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에 각종 재난의 안전지대로 여겨져 왔던 우리나라 역시 재난대응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재난 관리체계는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국가 및 지역에 비하여, 최근 갑작스러운 재난의 발생빈도 증가로 인해 충분한 학습 및 법·제도, 정책과정에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최근 각종 재난 발생 후에 재난대응체계의 변화 노력이 있으나 이 역시 많은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는 재난발생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으며, 재난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피하거나 줄이는데 많은 한계가 있다.
또한 재난 대응에 있어, 현장에서의 즉각적 대응이 중요하다는 견해, 즉 상향식 접근과 중앙정부(컨트롤 타워) 중심의 하향식 접근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여전히 충돌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방정부 중심의 행정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의 초동대응이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 역량은 선진국에 비해 미비한 실정이며, 특히 재난 대응에서는 중앙정부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상향식이냐 하향식이냐의 문제에 앞서 재난 발생과 같은 비상시국에 권한과 책임의 재배치가 이루어졌는지, 전문가들은 권한은 아래로 내리고 책임은 위로 올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국면에는 현장 전문가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권한을 현장에 부여하되, 책임을 현장 전문가에게 전적으로 묻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리더가 있어야 재난 대응 현장도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재난 대응에서는 대통령, 즉 정권의 영향과 리더십은 매우 중요한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와 같이 재난 대응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각 조직들의 역량이 발휘되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인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현재 정부와 각 종합병원에서는 메르스를 바탕으로 더 나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물론 각 보건소와 지역 의료 기관까지 체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노력과,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하지만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더 나은 체계 구축의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용두사미격으로 끝나지 않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나아가 질병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메르스 확산 당시 자가 격리 중인 환자가 무료하다는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골프여행을 간 사례, 메르스 확진환자 대부분이 가족 병문안 및 간호 하던 중이라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실일 것이다. 특히 감염병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감염병에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사전에 숙지하며, 철저히 지키려는 국민의식을 자리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2015 메르스(MERS)대응지침(3-5판), 2015.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백서연구팀. 2015 메르스 백서, 2015
전형준. 메르스 위험 커뮤니케이션 분석. Crisisonomy 2016.
김은성. 메르스관련 정부 위험소통의 한계에 대한 사회적 원인 분석. 한국위기관리논문집, 2015.
강용석·박동균(2007). 효율적 재난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국가위기관리연구」.
김기흥(2016). 국제표준화의 불확실성과 메르스사태. 「환경사회학연구 ECO」.
김재영(2016). 질병재난보도에서 언론의 취재 및 보도기준에 대한 기자들의 인식연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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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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