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1, 사회적 위험과 관련하여 사회복지를 정의하라. 2. 코로나19는 사회적 위험이다. 이것이 왜 사회적 위험인지를 서술하라. 3, 코로나19의 사회적 위험에 대해 정부와 시민의 대응방법에 대해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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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1, 사회적 위험과 관련하여 사회복지를 정의하라. 2. 코로나19는 사회적 위험이다. 이것이 왜 사회적 위험인지를 서술하라. 3, 코로나19의 사회적 위험에 대해 정부와 시민의 대응방법에 대해 논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사회적 위험의 정의 및 특징
2, 사회적 위험과 사회복지
3, 사회적 위험과 재난상황
4, 코로나 19와 사회적 위험
5, 복지국가와 사회적 위험
6, 코로나19의 사회적 위험에 대해 정부와 시민의 대응방법

결론: 펜데믹과 우리의 세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적 위험은 산업화와 관련이 있으며 실업, 노령, 질병 등으로 인한 소득 능력의 상실이 주요 위험이다. 위험의 주된 대상은 남성 부양노동자(male-breadwinner)이며 복지정책은 소득 능력의 상실을 보상하는 연금이나 실업보험과 같은 현금이전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새로운 사회적 위험은 탈산업화와 관련이 있으며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고용구조가 변화하고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급격히 증가하며 저출산, 고령화, 이혼율 증가에 따른 가족구조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비정규직과 계약직과 같은 고용구조의 비표준화가 늘어 가는 게 주요 위험이다. 위험에 가장 취약한 집단은 취업과 결혼, 출산을 통해 양육문제를 걱정해야 하는 청년층과 여성, 더 이상 평생 일자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저숙련 노동자들이다. 복지정책은 일과 가족의 양립을 가능케 하는 사회서비스와 노동시장의 재진입을 돕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ALMP) 등이다.
6, 코로나19의 사회적 위험에 대해 정부와 시민의 대응방법
202년 3월 12일 결국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펜더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흡사 유럽 인구의 3분의 1를 희생시켰던 중세의 페스트를 연상하게
공포와 혼란의 와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팬데믹 논쟁은 이제 해결 및 치유 그리고 우리의 재발방지 노력은 팬데믹 2막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일생동안 장애, 노령, 실직, 빈곤 등 수 많은 위험에 처하고 교육, 주택, 의료, 고용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험과 필요에 대한 일차적 의무를 누구에게 지워야 하는가? 개인(가족)인가, 국가(사회)인가? 현대에 들어 국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더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다. 개인이 부지런하지 못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전근대적인 발상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유효할지 몰라도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화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과 그로 인한 빈곤은 설명하지 못한다. 자기 자식들이 해고 되도 그렇게 말할 부모가 얼마나 되겠는가? 사회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그 해결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금번 코로나19사태는 우리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으며 현실적인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 미증유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고 국민들은 자발적인 행동으로 코로나19사태를 이겨내려 애쓰고 있다. 지난 100일 동안 방역 당국과 의료진은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확진자를 찾아내고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통하여 확산 방지에 힘썼으며 시민들은 의료자원봉사는 물론이고 착한 임대인 운동과 동네 상권 살리기, 농수산물 구입하여 농어촌 돕기와 기부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재난은 규모의 측면에서 일상적 사고와 구별된다. 일상적인 사고가 그 지역의 대응 능력만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자원만으로 대처가 불가능한 재난과 구분된다. 재난은 피해 지역 사람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초래할 뿐 아니라 피해 지역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심리적인 충격을 일으킨다.. 재난을 보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먼저 안전의 관점에서 하인리히(Heinrich, 1950년)는 사고 발생의 법칙을 제안했다. 그는 다양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한 번의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전에 유사한 사소한 사고가 있었고,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재난을 발생시키는 사회적 환경이나 선천적이거나 후천적 결함은 예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인간의 불안전한 행동이나 기술적이고 물리적 위험은 교육이나 안전 점검의 강화를 통해 감소시킬 수 있다. 삼풍백화점, 대구 지하철 화재, 그리고 세월호 침몰 등 대규모 재난들의 발생 이면에는 안전 점검 부실과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식 미흡 등의 문제점이 끊임없이 발생하였다(김용균, 2018년).
결론: 펜데믹과 우리의 세계
산업기술의 발달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류는 점점 더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는 대량위험(각종 붕괴사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오존층파괴, 각종 원자력관련 사고,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한 유전자조작 등)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모습에 대하여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위험사회’라고 지칭한 이후에 철학, 사회학뿐만 아니라 형법학에서도 일반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현대위험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위험들의 특징은 일단 발생하면 우리의 삶에 미치는 피해가 너무도 크고, 그 피해의 회복도 불가능하거나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국가 중 대부분이 G7, G20의 선진국들이라는 점이 역설적으로 다가온다. 사회적 위험에는 경제력의 크기와도 관계없이, 아니 오히려 더 덩치가 큰 나라들이 더 큰 피해를 입었다. 신자유주의와 사회적 위험의 역설이다. 이처럼 금번 코로나19사태는 우리가 쌓아온 사회와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도화된 산업과 자동화, 후기 자본주의, 세계화, 신자유주의의 효율성과 물신주의가 코로나19 사태 회복에 무슨 역할을 했는지 묻게 된다. 다만 위안이 되는 것은 정부와 시민들이 코로나 19라는 미증유의 사회적 재난에 대하여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금번 코로나19사태는 우리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으며 현실적인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 미증유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고 국민들은 자발적인 행동으로 코로나19사태를 이겨내려 애쓰고 있다. 지난 100일 동안 방역 당국과 의료진은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확진자를 찾아내고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통하여 확산 방지에 힘썼으며 시민들은 의료자원봉사는 물론이고 착한 임대인 운동과 동네 상권 살리기, 농수산물 구입하여 농어촌 돕기와 기부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우리 민족 특유의 위기극복 유전자가 활성화 한 것이다. 불안과 공포가 세계를 지배하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협력하는 인간성이 우리를 살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문헌
사회복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4,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5.14
  • 저작시기2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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