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서평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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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우수 서평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본책 준용

본문내용

이 책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혜민 스님의
에세이이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우리는 지금 하는 일이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해서 할 때 비로서 행복하다고 느낀다 내가 삶을 주도할 수 없을 때는 그게 아무리 남들이 재밌는 것이라 하더라도 힘겨운 일처럼 느껴진다.
<어쩌다 한국인>을 집필한 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는 우리나라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포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에게 더 맞는 다른 일을 하기로 스스로 선택한 뜻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뭔가를 했는데도 그게 잘 안됐을 때 사람들은 더 억울해하고 좌절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오히려 인생에 있어 성공이 굳이 중요하지 않고 남들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자살률은 내려가고 행복지수는 올라간다. 성공과 경쟁을 버리라는 것이 인생을 막살고 꿈을 포기하라는 얘기가 결코 아니다. 한국 사회의 모든 젊은이가 공부로 승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 어쩌다 한국인 중 -
심리학적으로 보면 내 속에 있는 여러 개의 나들은 크게 두 가지로 모아지는 듯하다 하나는 내가 되고 싶어하는 자기 스스로가 원하는 <나의 나>가 있고 또 하나는 가족이나 사회가 기대하는 <남의 나>가 있다. 지금 나의 나는 내 안에 있는 개인적인 욕망,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 행동 등을 의미한다면 남의 나는 주의 사람들이나 사회가 나에게 거는 기대나 바람 욕구 책임이 자기도 모르게 내면화되어 내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을 의미한다
  • 가격1,9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0.05.24
  • 저작시기2020.5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1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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