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개관 - 윌리엄 라솔 요약 - 제 7장 창세기: 서론으로서 원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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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창세기: 서론으로서 원역사

본문내용

제 7장 창세기: 서론으로서 원역사
창세기 ‘Genesis’라는 영어 이름은 ‘자료, 기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헬라어를 음역하여 70인경에 쓰여진 이름이다. 히브리 성경에 창세기는 ‘베레쉬트’라는 ‘태초에(in the beginning)’의 뜻을 가진 히브리어로 불린다. 이름과 같이 창세기는 모든 것들의 시작을 담고 있다. 창세기는 크게 1-11장, 12-50장 두 부분으로 나뉠수있다. 창세기 1-11장은 ‘원역사’라고도 불리며 구원사의 서론으로 세계와 인간과 죄의 기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창세기 12-50장은 하나님께서 족장들을 택하시고 언약의 관계를 맺으시며 구속사의 시작 부분이다.
문학적인 구조로 보았을때 창세기는 10개의 부분으로 나뉠 수있다. 이 구분은 “톨레도트”라는 문구(...의 후예가 이러하니라)로 의한것임을 볼수있다. 처음 다섯개의 톨레도트는 원역사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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