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개인이라기보단 ‘하나의 개체’라는 의미인데, 나(I)의 의미로 잘못 받아들이고 있다. 개인주의는 각각의 개체들을(개개인) 소중히 하는 의미인 것이다. 나는 지금껏 ‘I’와 ‘individual’를 혼동했다. 문유석 판사가 말하는 ‘합리적 개인주의’란 우리사회에서 이미 주홍글씨가 된 개인주의가 아니라 진정한 individualism인 것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불교에서 석가모니 탄생 설화에 나오는 말이다. 종교 신화에 대해선 관심 없지만 이 말이 개인주의를 너무도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 천상(신의 세계)과 천하(사람들의 세계)에서 오직 나 자신이 가장 존귀하다는 선언이다. 불교에서는 모두가 부처라고 했으니, 우리 각자가 모두 존귀하다는 뜻이 아닌가?
우리는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 행복이 곧 삶의 목적이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사회는 존귀한 개인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그 개체 하나하나가 존귀하다. 모두 존중 받아야 한다.
존귀한 나의 행복을 추구하기 전에, 존귀한 다른 이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존귀한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존귀한 다른 이가 그 일을 떠맡아야 한다. 직장에서는 이렇게 갈등이 시작된다.
개인생활은 소중하다. 그런데 왜 직장생활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려 할까? 분명 직장생활은 내 인생 전반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하듯 직장 동료들도 역시 소중하다. 내 하루의 1/3을 같이 생활하는 존귀한 사람들이다. 이 또한 나의 생활 공간의 일부이고 내 인생의 동반자인 것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불교에서 석가모니 탄생 설화에 나오는 말이다. 종교 신화에 대해선 관심 없지만 이 말이 개인주의를 너무도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 천상(신의 세계)과 천하(사람들의 세계)에서 오직 나 자신이 가장 존귀하다는 선언이다. 불교에서는 모두가 부처라고 했으니, 우리 각자가 모두 존귀하다는 뜻이 아닌가?
우리는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 행복이 곧 삶의 목적이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사회는 존귀한 개인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그 개체 하나하나가 존귀하다. 모두 존중 받아야 한다.
존귀한 나의 행복을 추구하기 전에, 존귀한 다른 이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존귀한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존귀한 다른 이가 그 일을 떠맡아야 한다. 직장에서는 이렇게 갈등이 시작된다.
개인생활은 소중하다. 그런데 왜 직장생활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려 할까? 분명 직장생활은 내 인생 전반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하듯 직장 동료들도 역시 소중하다. 내 하루의 1/3을 같이 생활하는 존귀한 사람들이다. 이 또한 나의 생활 공간의 일부이고 내 인생의 동반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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