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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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주의자 선언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개인이라기보단 ‘하나의 개체’라는 의미인데, 나(I)의 의미로 잘못 받아들이고 있다. 개인주의는 각각의 개체들을(개개인) 소중히 하는 의미인 것이다. 나는 지금껏 ‘I’와 ‘individual’를 혼동했다. 문유석 판사가 말하는 ‘합리적 개인주의’란 우리사회에서 이미 주홍글씨가 된 개인주의가 아니라 진정한 individualism인 것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불교에서 석가모니 탄생 설화에 나오는 말이다. 종교 신화에 대해선 관심 없지만 이 말이 개인주의를 너무도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 천상(신의 세계)과 천하(사람들의 세계)에서 오직 나 자신이 가장 존귀하다는 선언이다. 불교에서는 모두가 부처라고 했으니, 우리 각자가 모두 존귀하다는 뜻이 아닌가?
우리는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 행복이 곧 삶의 목적이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사회는 존귀한 개인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그 개체 하나하나가 존귀하다. 모두 존중 받아야 한다.
존귀한 나의 행복을 추구하기 전에, 존귀한 다른 이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존귀한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존귀한 다른 이가 그 일을 떠맡아야 한다. 직장에서는 이렇게 갈등이 시작된다.
개인생활은 소중하다. 그런데 왜 직장생활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려 할까? 분명 직장생활은 내 인생 전반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하듯 직장 동료들도 역시 소중하다. 내 하루의 1/3을 같이 생활하는 존귀한 사람들이다. 이 또한 나의 생활 공간의 일부이고 내 인생의 동반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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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8.10
  • 저작시기201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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