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공통>정부의 그린 뉴딜 계획에 따른 한국 바다에서의 해상풍력발전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시오.

소개글

<인간과과학 공통>정부의 그린 뉴딜 계획에 따른 한국 바다에서의 해상풍력발전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풍력 기술 동향
1-1. 풍력 에너지 개요
1) 풍력발전기의 종류
2) 해상풍력발전 설비
3) 풍력발전기의 원리와 구조
1-2. 풍력에너지 기술개발 현황
1) 국내 기술개발 현황
2) 해외 기술개발 현황
1-3. 한국 바다에서의 해상풍력발전 가능성

본문내용

한 다양한 형태의 복합 기술에 대한 구상 및 기술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1-3. 한국 바다에서의 해상풍력발전 가능성
지난 ’00년 이후 세계 풍력설비 및 시장은 25∼30%의 고성장을 유지하여 왔고, 최근 ’08년에 촉발된 세계금융위기 분위기속에서도 기존의 계획에 따라 진행된 바도 있으나 ’09년에도 ’08년 대비 47%라는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기존 유럽중심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시장의 급성장이 가져온 결과이다. 유럽에서는 ’20년까지 180GW(해상풍력 포함)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미국은 ’30년까지 국내 전력수요의 20%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은 ’09년에 이미 26GW를 달성하였고 ’20년에는 100GW의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이런 국제사회의 풍력발전 설비구축계획에 동참하고 열리는 시장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교토약정에 의하여 ’13년부터는 온실가스저감 대상국가로서 CO2를 감축하기 위한 조치로 청정에너지 공급의무를 지게 될 것이 확실하므로 재생에너지원으로써 가장 설비용량을 구축하기 용이한 풍력발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구체적인 대응조치로써는 ’10년 4월에 RPS(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제도를 제정하고 ’12년부터 시행중에 있다.
<표> 연도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단위 : %)
연도
의무비율
2012
2.0
2013
2.5
2014
3.0
2015
3.5
2016
4.0
2017
5.0
2018
6.0
2019
7.0
2020
8.0
2021
9.0
2022
10.0
자료 : 에너지관리공단
우리정부에서도 ’08년 8월 신재생에너지 기술발전의 로드맵을 담은 제1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08~’30)을 수립하였다. ’08년 12월 제3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 보급기본계획”(’09~’30)에 따르면 미래 비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써 에너지안보를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중점분야 대량보급체제 구축을 통하여 ’20년 6.1%, ’30년 보급률 11%을 달성목표로 설정하였으며 그 중 풍력분야의 보급목표가 7,301㎿로 제시되었다. 여기에는 핵심기술개발 집중지원을 통한 기술개발 강화, 기술개발 및 보급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실용화기반 조성, 경제성 확보 및 시장기반 조성을 통한 보급 활성화를 통해 ’11년에는 국내 기술력을 선진국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전체 발전량의 1.4%를 풍력으로 대체하며, ’30년에는 전체 발전량의 9.4%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풍력 후발국으로서 선박 및 해상구조물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해상풍력발전분야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여 발표(’11년 11월)함에 따라 국내풍력산업의 시장을 제시하였다.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새만금풍력 산업클러스터,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안이 제시되고, 동남권 및 제주지역에서도 해상풍력단지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어 향후 풍력발전 보급계획과 맞물려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예상된다. 보급계획과 함께 풍력산업발전을 위하여 그 동안 대용량의 발전기 개발 위주의 정책에서 핵심부품의 개발을 통한 풍력산업을 녹색성장산업의 일부로서 키우기 위한 정책적인 배려를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풍력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조성, 국산화풍력 발전단지를 추진하여 국산발전기의 보급과 실적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국내 풍력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의 육 해상 풍력발전단지의 조성이 급선무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외 진출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나 단지건설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여 아직은 활발한 시장조성에 힘겨워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크게 단기, 장기의 2단계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작성된 로드맵을 기초로 하여 각 부분별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육 해상용 풍력터빈개발, 풍력부품 경쟁력고도화, 해상풍력단지개발기술, 인증시스템구축, 부유식 해상풍력 등의 6대 분야에 ’30년까지 총괄전략로드맵을 수립하고 풍력분야에 꾸준한 예산 투입을 통해 기술자립과 보급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비전 및 목표를 ’15년 5대 신재생에너지 산업강국과 ’30년 11%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실현을 위해 산업화 촉진, 수출산업화, 시장창출 및 보급확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의 4대 세부 추진과제를 통하여, 부품소재기술개발, 2.5GW 해상풍력단지 조성, 마케팅 및 수출지원, RPS정착, 실증사업 및 보급사업 활성화, 테스트베드 및 표준화와 신재생융자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풍력분야의 부품소재장비개발 측면에서는 기어박스, 블레이드, 발전기, 베어링 등에 대한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해상풍력추진협약(’11년 11월)과 한국전력을 수행주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의(’12년)의 결성, 전북 군산을 해상풍력지원항만으로 선정(’12년 7월)하는 등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풍력분야의 테스트베드 조성과 관련해서는 1단계는 ’11년부터 3년간 2개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2단계 육성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기 조성된 인프라와 산학연 연계로 광역클러스터로 구축하여 나갈 예정이다. 표준화 및 인증과 관련하여 해상풍력실증단지의 조성지원, 대형풍력인증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풍력) 성능검사기관 고도화사업과 대형풍력터빈 실증단지조성사업(김녕단지확장)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풍력 부품단위의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2단계를 ’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상풍력추진단에서는 2.5GW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에 이어 추가 단지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과 함께 민간분야에서는 국내의 세계적인 조선산업체에서 풍력산업을 중요 추진분야로 설정하고, 정부의 지원과는 별도로 5~7㎿급의 대형풍력터빈의 개발을 자체적으로 개발 중으로 국제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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