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관계란
2. 가족관계의 변화
3.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제시한 한국의 미래가족 시나리오
1) 저출산
2) 고령화
3) 경제 불안 증폭
4) 여성 경제활동 증가
5) 복지수요 증가와 복지정책 확대
6) 과학기술의 융복합 발전
4. 테크놀로지 발달과 연결해서 미래 한국 가족관계의 변화 경향
1) 계급 갈등
2) 가족개념에 재 개념화
3) 매개 집단으로서의 공동체가족
4) 공생적 가치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가족관계란
2. 가족관계의 변화
3.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제시한 한국의 미래가족 시나리오
1) 저출산
2) 고령화
3) 경제 불안 증폭
4) 여성 경제활동 증가
5) 복지수요 증가와 복지정책 확대
6) 과학기술의 융복합 발전
4. 테크놀로지 발달과 연결해서 미래 한국 가족관계의 변화 경향
1) 계급 갈등
2) 가족개념에 재 개념화
3) 매개 집단으로서의 공동체가족
4) 공생적 가치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된 것이다. 산업화는 경제적 부에 의한 계층 차이를 생겨나게 하였고 가진 자와 못가진자 간의 갈등과 위화감을 조성하여 공동체 화합에 장애요소로 작용하며 경제성장, 산업화 추구, 경제적 부의 불공정한 분배로 도시빈민이란 새로운 계층을 만들어 냄으로써 경제적 불평등이 공동체 결속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공동체 부조화를 조장하게 된 것이다. 또한 산업화는 많은 공해와 오염을 만들어 내는 근원이 되었다. 쓰레기, 공장, 폐기물, 화학약품 등으로 하천과 바다가 오염되고 있으며, 비료와 농약 등의 남용으로 농지를 오염 시키고, 핵에너지와 화공약품의 개발로 방사능 오염이 자연과 인간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공해와 오염들은 인간의 생존 자체를 위협 할 뿐만 아니라 인간 공동체의 쾌적한 삶을 깨트리는 공동체 파괴의 또 다른 요인이 되고 있다.
산업화는 과학 기술의 발달을 촉진 하여 인간 공동체의 복지와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반대로 인간 공동체 자체를 파괴 시킬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산업화는 심리적 혹은 사회 심리적 측면에서 소외의 문제를 낳았다. 기능과 능률을 중요시하는 직업 구조가 기능인간, 기계인간을 만들어 기계적인 일을 반복하며 기계적 통제를 받음으로 직업윤리가 상실 되고, 인간적인 신뢰를 상실하여 좌절과 불안정을 느끼게 하므로 소외를 낳아 타인들로부터 소원한 느낌을 갖게 했으며 개인과 상대, 그리고 공동체와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게 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현대사회는 산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진일보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세계문제를 파악하는데 물질이라는 개념보다 정보라는 개념이 우선하여 현실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삶의 공간에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아이폰 등으로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 되면서 현대인은 정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미디어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사고와 행동유형, 그리고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 등 전자 미디어의 확장이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정보화는 의미를 소통하고, 전자로 매개된 상호작용은 개인들 사이의 時空關係(시공간 관계)를 변모시킨다. 급속한 기술 진보에 의한 정보공학, 로봇공학의 이용으로 전통적인 삶의 균형이 깨어지기 쉬우며, 유용한 도구가 통제와 소외의 수단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제시한 한국의 미래가족 시나리오를 정리한 뒤, 테크놀로지 발달과 연결해서 미래 한국 가족관계의 변화 경향을 설명해 보았다. 요즘의 가족은 예전에 비해 그 크기나 관계에 있어 작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의 기능이나 영향조차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는 가족이라는 사회 집단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가 있으며 그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가족은 한 공간 안에서 같이 생활하며 혈연이라는 다른 어떤 집단도 갖지 못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에게 받는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가족 구성원은 함께 생활하면서 식성이나 생활 습관뿐 아니라 가치관과 태도 등 정서적, 인격적 면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그것을 형성해 나간다. 이런 과정에서 다른 구성원의 태도나 가치관, 판단 등을 닮아가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거나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등 어떤 개인도 가족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는 없다. 개인은 가족 안에서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개인의 모든 면에서 가족의 의미는 중요하다. 건강한 가족은 서로에게서 좋은 자질을 발견하고 이를 인정해주며 함께 생활하는 시간의 공유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의사소통을 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가족 전체 구성원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추구한다.
참고문헌
정현숙, 성미애, 기쁘다(2020). 가족관계. 서울:KNOUPRESS.
구교준 외(2014). 소득과 삶의 역량에 따른 행복 결정요인 연구. 「한국행정학보」.
송다영(2014). 돌봄의 사회화와 복지국가의 지연(遲延). 「한국여성학」.
윤홍식·송다영·김인숙. (2010). 「가족정책 :복지국가의 새로운 전망」. 고양: 공동체.
서지은(2012). 가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메타분석.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주희(2016). 가족가치관과 사회적 지지에 대한 기대가 남녀 대학생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유계숙(2005). 가족의 다양성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가족학회지.
산업화는 과학 기술의 발달을 촉진 하여 인간 공동체의 복지와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반대로 인간 공동체 자체를 파괴 시킬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산업화는 심리적 혹은 사회 심리적 측면에서 소외의 문제를 낳았다. 기능과 능률을 중요시하는 직업 구조가 기능인간, 기계인간을 만들어 기계적인 일을 반복하며 기계적 통제를 받음으로 직업윤리가 상실 되고, 인간적인 신뢰를 상실하여 좌절과 불안정을 느끼게 하므로 소외를 낳아 타인들로부터 소원한 느낌을 갖게 했으며 개인과 상대, 그리고 공동체와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게 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현대사회는 산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진일보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세계문제를 파악하는데 물질이라는 개념보다 정보라는 개념이 우선하여 현실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삶의 공간에 텔레비전, 비디오, 컴퓨터, 아이폰 등으로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 되면서 현대인은 정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미디어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사고와 행동유형, 그리고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 등 전자 미디어의 확장이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정보화는 의미를 소통하고, 전자로 매개된 상호작용은 개인들 사이의 時空關係(시공간 관계)를 변모시킨다. 급속한 기술 진보에 의한 정보공학, 로봇공학의 이용으로 전통적인 삶의 균형이 깨어지기 쉬우며, 유용한 도구가 통제와 소외의 수단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제시한 한국의 미래가족 시나리오를 정리한 뒤, 테크놀로지 발달과 연결해서 미래 한국 가족관계의 변화 경향을 설명해 보았다. 요즘의 가족은 예전에 비해 그 크기나 관계에 있어 작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의 기능이나 영향조차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는 가족이라는 사회 집단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가 있으며 그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가족은 한 공간 안에서 같이 생활하며 혈연이라는 다른 어떤 집단도 갖지 못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에게 받는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가족 구성원은 함께 생활하면서 식성이나 생활 습관뿐 아니라 가치관과 태도 등 정서적, 인격적 면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그것을 형성해 나간다. 이런 과정에서 다른 구성원의 태도나 가치관, 판단 등을 닮아가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거나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등 어떤 개인도 가족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는 없다. 개인은 가족 안에서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개인의 모든 면에서 가족의 의미는 중요하다. 건강한 가족은 서로에게서 좋은 자질을 발견하고 이를 인정해주며 함께 생활하는 시간의 공유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의사소통을 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가족 전체 구성원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추구한다.
참고문헌
정현숙, 성미애, 기쁘다(2020). 가족관계. 서울:KNOUPRESS.
구교준 외(2014). 소득과 삶의 역량에 따른 행복 결정요인 연구. 「한국행정학보」.
송다영(2014). 돌봄의 사회화와 복지국가의 지연(遲延). 「한국여성학」.
윤홍식·송다영·김인숙. (2010). 「가족정책 :복지국가의 새로운 전망」. 고양: 공동체.
서지은(2012). 가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메타분석.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주희(2016). 가족가치관과 사회적 지지에 대한 기대가 남녀 대학생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한국가정관리학회지.
유계숙(2005). 가족의 다양성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가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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