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병에든 액체를 히로미에게 뿌리고 죽을힘을 다해 끌어앉는다. 그 액체는 가솔린이었다. 그후 불길이 옆으로 번져왔고 하얀 어둠이 그들을 덮쳤다.
이 책을 읽고 마호외에 다른 범인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로가 살아있을줄, 아니 죽은게 지로가 아니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서 진범이 드러나고 사실관계가 드러날때 매우 소름이 돋았다. 이렇게 마무리가 강렬한것이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기리유의 복수가 성공했다는 것은 통쾌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사람의 욕심이 모든 사람을 불행으로 이끌었다는 것이 강렬하게 머릿 속에 남는다. 복수에 성공한 기리유도, 회장도, 지로도 모두 파멸의 길을 걷게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회랑정 살인사건은 무료하던 일상에 강렬한 충격을 주는 소설이다.
이 책을 읽고 마호외에 다른 범인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로가 살아있을줄, 아니 죽은게 지로가 아니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서 진범이 드러나고 사실관계가 드러날때 매우 소름이 돋았다. 이렇게 마무리가 강렬한것이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기리유의 복수가 성공했다는 것은 통쾌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사람의 욕심이 모든 사람을 불행으로 이끌었다는 것이 강렬하게 머릿 속에 남는다. 복수에 성공한 기리유도, 회장도, 지로도 모두 파멸의 길을 걷게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회랑정 살인사건은 무료하던 일상에 강렬한 충격을 주는 소설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