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 2008). 또한 Bisschop(2004:721)등은 심리ㆍ사회적 자원요인들이 만성적 질병의 유무와 관계없이 우울감에 완충효과를 주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Kosher(2006) 등은 자아존중감과 유사한 개념인 자기효능감이 사회ㆍ경제적 지위(SES)가 낮은 그룹에서는 명백하게 더 낮았으며, 우울감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개인적인 자원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심리사회적 기능의 하위요인인 우울감이 다른 하위요인인 자아존중감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상호 작용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심리ㆍ사회적 기능의 하위요인인 자아존중감은 다른 하위요인과의 상호 영향 관계에서 우울감과는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권양순, 2009; 김현순김병석, 2007; 박경란전영자, 2006; 전혜정, 2004; 유수정 외, 2002). 노인의 자아존중감은 노년기의 질적인 삶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주요한 변수이다(최연희박경신, 2002; 김연희, 2002). 주관적인 삶의 질과 자아존중감은 우울 정도와 관련이 있는 노인의 자살사고와 부적인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황미구김은주,2008).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울감, 자아존중감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따라서 이들 두 변수를 종속변수로 동시에 투입하여 통합적인 영향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 김태현, 이금룡, 성미애(2014). 노인복지론,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김종해,여유진,유범상(2013). 사회복지개론. 방송대 출판부
<참고문헌>
- 김태현, 이금룡, 성미애(2014). 노인복지론,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김종해,여유진,유범상(2013). 사회복지개론. 방송대 출판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