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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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반응성 애착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며, 각각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낼 때 고도로 명시한다.
2) 진단적 특징
-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의 주요한 특성은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에 대해 문화적으로 부적절
하고 과도하게 친숙한 행동을 보이는 행동양식이다(진단기준 A).
- 이러한 과도하게 친숙한 행동은 그 문화의 사회적 허용을 벗어난다.
-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의 진단은 아동이 발달적으로 선택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게 되기 전에는 내려져서는 안된다(최소 9개월 이상 되어야 진단 가능).
3) 진단을 뒷받침하는 부수적 특징
- 사회적 방임과 공유하는 원인적 관련성 때문에,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는 발달지연, 특히 인지 및 언어의 지연, 상동증 그리고 영양실조 또는 결핍된 돌봄 등의 심각한 방임의 징후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방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 후에도 이 장애의 징후는 지속된다. 따라서 이 장애를 가진 아동 중에서는 현재에는 방임의 징후가 전혀 없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 손상된 애착 징후가 없는 아동에서 그러한 상태가 존재할 수도 있다.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는 애착이 부족한, 방임의 과거력을 가지고 있는 아동에서,
또는 보호자에 대한 애착에 장애가 있는 경우부터 안정된 경우에 걸쳐서도 나타날 수 있다.
4) 유병률
-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심각하게 방임되고 추후에 위탁 보육에 들어가거나 탁아 기관에서 자란 소수의 아동(20%)에게 나타남
- 다른 임상적 환경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5) 발달과 경과
- 장애를 진단받기도 전에, 생의 첫 몇 개월 동안에 사회적 방임의 상태가 자주 존재한다.
- 그러나 2세 이후에 시작한 방임이 이 장애의 발현과 연관된다는 증거는 없다.
- 방임이 일찍 나타나거나 특히 만약 방임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 장애의 임상적 특성은 오랜 기간 동안 중등도의 수준을 유지하며 계속될 것이다.
- 2세부터 청소년기까지 묘사(어린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양상에 차이가 있음)
- 걸음마기: 낯선 성인과의 무분별한 사회적 행동과 주의 부족(성인과 동행할 때 불안X)
→ 학령전기: 타인의 관심을 구하는 행동을 동반하며
감정의 모조적 표현에 더하여 언어적·신체적·사회적 과친숙성이 매우 두드러짐
→ 청소년기: 무분별한 행동이 또래 관계에도 확장
건강한 청소년에 비해 ‘피상적인’또래 관계를 가지며 더 많은 갈등을 가짐
→ 성인: 관찰된 적 없다.
* 애착 외상 또는 애착 결핍의 가설적 발달경로
: ‘바람직하지 못한 부모의 역할’에서 비롯된 애착 외상 또는 애착결핍의 후유증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부정적 발달경로를 초래하게 된다.
6) 위험 및 예후 인자
- 환경적; 심각한 사회적 방임은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의 진단적 필요조건이며,
이 장애의 위험 인자로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다.
- 그러나 심각하게 방임된 아동 대부분이 이 장애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 신경생물학적 취약성은 방임된 아동이 이 장애로 발전하는지 아닌지를 감별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특정 신경생물학적 인지와도 명백한 관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 2세가 지난 후 사회적 방임을 경험한 아동에게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 경과의 변경 인자; 양육의 질은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의 경과를 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정상적인 양육 환경에 들어온 후에도 어떤 아동은 최소한 청소년기까지 장애의 지속적인 징후를 보인다.
7)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의 기능적 결과
- 어린 아동이 성인 또는 또래와 상호 관계를 맺는 능력에 현저하게 손상을 준다.
8) 감별진단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때때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동반되는 사회적 충동성 때문에 이 두 장애를 감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를 가진 아동은 주의력 또는 과잉행동의 어려움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동과 구별 될 수 있다.
* ADHD와 달리 이 장애는 소아에게 예측되지 않은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시도이다. 즉 소아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어른으로부터 인정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
9) 동반이환
- 방임과 관련되는 상태인 인지적 지연, 언어 지연 그리고 상동증이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
- 또한 주의력경핍 과잉행동장애와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가 동시에 진단되는 아동이 있을 수 있다.
10) 원인
(1) 애착외상 또는 애착결핍이라는 환경적 촉발요인
- 양육자의 잦은 교체, 일관성 없는 양육 태도, 양육자의 방임과 학대, 무시와 거부,
무관심과 억압 등의 병적 양육
(2) 가짜위안(방어의 수단)
- 보호시설에 오랜 기간 생활하다가 중산층 가정으로 입양된 아동들은 입양 후에 정서적 억제나 철수 행동보다 무분별한 탈억제 행동을 나타내는 경향 높음
- 한 사람을 믿고 따랐을 경우 남는 것은 결국 외로움과 실망, 좌절뿐이라는 고립된 심리적 상태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낯선 사람에게 과도한 친밀감을 나타내면서 가짜 위안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 한 사람만 믿었을 때 버림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방어하기 위해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을 억압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원하고 무분별한 친밀성을 보임
(3) 선천적 기질
- 외향성과 자극추구 기질을 타고나서 애착 결핍에 대해서 무분별한 사회성과 충동적 행동을 통해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
11)치료
- 반응성 애착장애와 매우 유사
- 양육자의 따듯한 애착형성과 신뢰회복에 초점을 둔 치료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 어머니가 주된 양육자가 아니라면, 안전한 양육환경 속에서 친밀감과 신뢰감 형성할 수 있도록
1명의 양육자가 절대적으로 필요
- 지지적인 양육환경이 주어지면 상당한 호전과 회복이 있고, 또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상태까지
회복된다.
- 반응성 애착장애는 우울 정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향상된 양육환경이 주어지면 증상이
호전되는 반면, 탈억제 사회관여 장애는 우울정서보다는 부주의나 과잉행동과 관련성이 더 높고
양육환경이 향상되어도 증상이 잘 개선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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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1.11
  • 저작시기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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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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