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만2세 9월 10월 관찰일지

소개글

2020년 만2세 9월 10월 관찰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움직이려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후 엉덩이를 뛰어 이동을 하는 등의 확장활동이 이루어졌다.
언어로서 상황이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고 감정이 앞설 때가 있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고 언어로 정확히 표현한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옳지 못한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해석된다.
교사와의 애착 관계가 긍정적으로 형성 되어 있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사랑해요 이야기 하는 등의 거부감 없이 친구들을 밀어낼 절도로 적극적인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음악에 맞추어 악기를 연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 연주한다. 음악을 교사가 직접 틀어주는 것임을 알고 틀어달라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배변 욕구에 대해 스스로가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보였다. 교사가 화장실을 먼저 물어봐주어야 대답을 했다.
배변 욕구를 스스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 교사가 먼저 인지하고 도와주면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 2세반 영아 관찰 기록
결재
담임
원장
이름
777
성별
남
생년월일
2017. 03. 10
기록자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관찰
내용
2020년 9월 11일
2020년 10월 8일
2020년 10월 29일
2020년 10월 14일
2020년 9월 21일
2020년 9월 17일
<역할영역>
가을 곤충 머리띠를 이것 저것 써보며 흉내를 낸다. 잠자리 머리띠에는 팔을 휘저으며 걷기도 하고, 귀뚜라미 머리띠를 쓰고는 엎드린채 두발, 두팔로 바닥을 기어간다.
<자유놀이>
다른 영아가 자신이 들고 있는 놀잇감을 잡았다. 교사를 바라보며 “선생님 00이가 내거 가져가요” 하며 이야기한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자 친구를 바라보며 “내거야 저리가”이야기한다.
<바깥놀이>
정원에 다녀오며 친구의 손을 꼬옥 잡는다. 친구가 “싫어”하며 손을 치자, 교사에게 달려와 “00이가 나 싫어대요!”하며 이야기한다. 교사가 손을 잡자고 권하자 한껏 미소지으며 좋아~ 한다.
<음률영역>
교사가 동요를 틀어주자 카세트를 빤히 바라본다. 흘러 나오는 노래를 그 자리에 서서 카세트를 바라보며 흥얼거린다.
<탐색영역>
가을 자연물 패턴놀이를 보며 간단한 패턴 모양을 보고 같은 그림과 패턴을 붙여본다. 손가락으로 패턴 조각들을 골라내고 돌려보며 같은 모양을 찾아 붙여본다.
<낮잠시간>
낮잠이불을 직전 영아에게 건네 주고 이불을 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교구장 옆 구석 공간에 천천히 이불을 내려놓고 손으로 이불을 잡아 모서리 모서리를 펼친 뒤 베개 이후 덮는 이불까지 모서리까지 펼쳐본다.
해석
자신의 신체를 활용해 원하는 대로 움직이며 다른 자연물과 동물, 곤충 등을 흉내내어 볼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솔직하고 당당하며, 교사에게 먼저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 한 뒤 동의를 얻는 듯한 행동 후 상대 영아에게 거절의사를 밝히곤 한다.
다른 친구들이나 교사에게 직접적인 애정을 표현하길 즐기며 자신이 표현한 애정이 거부당하거나 거절당하면 매우 속상해하고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다.
노래 몇곡을 그대로 따라부르며 노래에 흥미를 많이 보이고, 따라 흥얼거리는 가사와 음정, 박자가 꽤 정확하다.
스스로 패턴을 구성하는 것은 어려우나, 패턴이라는 간단한 규칙을 이해하고 같은 모양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꽃이나 나뭇잎 등 앞뒤가 없는 그림도 위아래를 꼭 맞추어 완성한다.
자신의 물건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불을 펴는 순서나 베개, 담요등의 위치를 정확히 잡아 자리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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