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9월관찰일지

소개글

만2세 9월관찰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춘다.
수줍음이 많고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교사가 질문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면 미미소만 짓는 일이 많다.
어른에게 존댓말을 사용할 줄 알고 공손하게 대할 줄 안다.
의사표현 의사전달을 확실히 하지만 수줍음이 많아 발표력이 부족합니다.
식사시간에 친구들에게 말을 건네는 일이 많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먹는 식사예절이 필요하다.
올바른 배변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 소변을 보고 난 뒤 옷을 올리는 것을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혼자 잠들고 혼자서도 떼쓰지 않고 잘 일어난다.
일어나면 자신이 자고 일어난
결재
담임
원장
이름
ooo
성별
여
생년월일
2011.09.09
기록자
ooo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
사회정서
언어인지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관찰내용
9/24
가을이가 리듬막대를 들고 콩콩 뛰며 웃는다.
교사: 가을이가 콩콩 뛰니까 리듬막대가 춤을 추는 것 같네?
가을: (신이 나서 더 콩콩 뛴다.)
가을이가 교사에게 리듬막대를 내밀며 ‘선생님도 해봐요’ 라고 이야기 한다. 교사가 리듬막대를 들어 위아래로 흔들어 보여주자 유심히 보더니 가을도 리듬막대를 이리저리 흔들어 본다.
9/16
이야기 나누기 시간 가을이가 하음이 옆에 함께 앉아 손을 꼭 붙잡고 있다.
하음이와 눈을 마주치면 미소를 짓고 기분이 좋아 보인다.
놀이를 할 때에도 하음이 손을 붙잡고 같이 다닌다.
가을: 하음아 이리와!
가을가 하음이에게 책을 한권 건네며 옆에 앉으라며 손바닥으로 바닥을 탁탁 친다.
하음이가 옆에 앉아 함께 책을 보며 웃는다.
9/19
가을이가 쌓기 영역에서 레고블록을 이용해 기차를 만들고 있다.
종찬이가 기차를 가져가려고 하자 기차를 잡아당기며 소리친다.
가을: 아- 안되! 기차 만들어야되
종찬이가 놓지 않자 교사를 바라보며 울먹거리는 소리를 내며 ‘선생님’하고 부른다.
교사: 종찬아 가을이가 기차 만드는데 필요하데.
종찬이가 기차를 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 종찬이가 옆에 있는 다른 블록을 들자 가을이가 ‘아아! 안되!’하고 소리친다.
9/23
밥과 국을 조금씩 떠먹는다.
반찬은 그대로 남아있고 밥만 반 정도 남아있다.
남은 반찬을 국그릇에 넣고 밥만 떠먹는다.
교사: 가을아 밥과 반찬을 같이 먹어야지.
가을: 네.
교사: 다음부터는 반찬 국에 말아놓지 마세요.
가을: 네.
가을이에게 반찬을 더 주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9/5
화장실에 간 가을이가 화장실 앞에 서 있다.
교사: 가을아 왜?
가을: 친구가 있어요.
친구야 빨리 나와.
친구가 나오자 가을이가 변기에 앉아 쉬를 하기 시작하였다.
9/17
낮잠시간이 끝나고 교사가 불을 켜자 가을이가 조금씩 움직이더니 일어나서 앉는다.
주변을 살펴본 뒤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이불을 갠다. 다 갠 이불을 교사에게 가져다 준 뒤 나머지 이불도 가져다준다.
친구들의 이불도 교사에게 가져다주며 교사가 이불 정리하는 것을 돕는다.
해석
신체 활동을 할 때에 작게 움직이는 편이다.
움직임이 크지는 않으나 신체활동을 즐기고 재미있어한다.
특히 노래에 맞춰 점프하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와 함께 놀이하며 친구를 챙겨주려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최근에 들어서는 ‘안되!’ ‘아!’와 같은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한다.
때때로 큰소리를 내며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학기 초에 남은 반찬은 국그릇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더니 반찬은 거의 손도 대지 않고 국에 말아놓는다.
혼자서 화장실에 갈 수 있다.
실수를 한 적이 별로 없는 편이다.
교사가 일부러 깨우지 않아도 잘 일어난다.
자신의 이불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이불정리까지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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