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적 접근,프랭클의 의미치료,실존주의적 접근,실존주의 학자들,프랭클의 의미치료,매체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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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존주의적 접근,프랭클의 의미치료,실존주의적 접근,실존주의 학자들,프랭클의 의미치료,매체에의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도입
1. 실존주의적 접근
2. 실존주의 학자들
3. 프랭클의 의미치료
4. 매체에의 적용

본문내용

빅토르 에밀 프랑클(Viktor Emil Frankl, 1905년 3월 26일 비엔나 – 1997년 9월 2일 비엔나)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태인으로 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 갇혔다가 살아남았다.
신경정신과 의사였던 그는 1942년 부모님과 아내, 형제, 친구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끌려갔고,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결국 가스실, 굶주림, 질병 때문에 모두 죽고 말았다.
빅토르 프랑클은 책으로 내려고 했던 소중한 원고들을 독일군에게 빼앗기고 언제 죽음의 가스실로 끌려가게 될지 모르는 공포를 겪으며 몹시 절망해 있었다. 그 때 누군가가 빅토르가 입을 죄수복을 건네주었고, 옷 안에는 작은 종이쪽지가 있었다.
그 종이쪽지에는 “진심으로 네 영혼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구절의 말씀을 보는 순간 빅터는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열심히 살아서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했는데 당시, 아우슈비츠에 갇힌 유태인들은 견디기 힘든 중노동을 하면서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씻을 물은 아예 없고 마실 물조차 얻기 어려운 생활을 했다.
하지만 빅토르는 하루에 한 컵씩 배급되는 물을 받으면 반만 마시고, 나머지는 세수를 위해 아껴뒀는데, 유리조각으로 면도까지 했다고 한다. 턱없이 부족한 물로 세수를 하려니까 깨끗하게 되지 않는 데다, 유리에 베이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 씻기와 면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코 낙담하거나 절망적인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다른 유태인들은 가축우리처럼 지저분한 숙소에서 병약해진 몸으로 희망을 잃은 채 마치 동물처럼 살아가고 있었지만, 빅토르 프랑클은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갈고 닦으며 희망을 다졌다. 그 덕분에 다른 유태인들보다 건강하고 깨끗해 보여서 죽음의 가스실로 붙들려 가는 것을 면할 수 있었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1945년, 아우슈비츠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운 상황,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지독한 환경에서도 빅토르 프랑클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태도를 선택했고, 결국 2차 대전이 끝난 후 로고 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라는 심리 치료 이론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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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21.03.2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기타(pptx)
  • 자료번호#114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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