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은 처음이지?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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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핵과 전자의 운동을 설명할 수는 없었다. 즉. 전자의 궤도운동에 대해서는 중력이론으로는 설명이 안 되었고, 뉴튼 역학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거시 세계에서는 적용이 가능하나 전자의 운동과 같은 미시 세계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자기학에서 태동된 양자역학은 전자의 운동에 대해 확률론적으로 설명하는 물리학이다. 전자의 이중 슬릿 통과 실험 결과 전자는 파동인 것으로 알고 있던 전자는 입자적인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의 위치는 특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확률론적으로 어떤 확률로 어떤 위치에 있을거다라고 밖에 기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거나 슈뢰딩거는 전자의 운동 위치에 따른 고양의 생사가 다를 수 있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주장하며 양자역학의 모순됨을 지적한 적도 있다.
그러나 양자역학으로 전자의 운동은 완벽하게 설명되었으며 실제 미시세계에서는 양자역학을 이용해야만 한다는 것이 정립되었다. 이러한 양자역학은 오늘날의 대부분 전자기계나 광학기계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미시세계에서는 양자역학, 거시세계에서는 상대성 이론이라는 양대 축이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는 완결된 이론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인간은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을 시도할 것이다. 자연과학은 물리적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법칙을 설명하는 과학이다. 그 중에서 물리학은 힘과 운동에 대해 설명한다.
속도와 질량에 따라 시간과 공간이 다를 수 있다는 상대성 이론, 전자의 입자성과 파동성을 설명하는 양자역학까지 내가 알고 있고 내가 보고 있는 세계가 나의 직관과는 아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 물리학을 모르고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반쪽짜리 지식을 가지고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될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물리학을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풀 만한 능력이 안 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대한 이해는 한층 깊어질 것이다.
전기/전자제품 없이 현대를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지만 전기/전자제품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과학사적 접근을 통해 양자역학 전자의 움직임, 성질에 대한 탐구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그 원리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물론 저자는 이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의 기본원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현대문명이 양자역학에 많은 것을 기반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기반으로 한 많은 새로운 발명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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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저 자 : 곽영직
출판사 : 북멘토
출판일 : 202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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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6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3.2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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