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에 은퇴하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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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0세에 은퇴하다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지 없는 생활에 대한 적응하는 과정의 내용들 중 도서관에 가서 인터넷 이용하고, 없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고스러움이 삶을 윤활유가 되며, 남는 시간을 자신이 직접 하면서 노동의 대가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생활들이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6가지 소비원칙의 내용에는 1) 기념일 안 챙기기, 2) 물건은 웬만하면 중고 가게에서 사기, 3) 냉파(냉장고 파먹기). 4) 수시로 버리기. 5) 여행 가지 않기, 6) 집에 대한 욕심 버리기 등 이들 6가지의 내용들은 우리들 누구에게나 실생활에서도 꼭 실천하여야 정직한 소비를 해야 할 내용인 것 같다.
“욜로“ 는 한번 사는 인생, 미래나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말한다. ”욜로 쫓다 골로 간다“라는 말이 있듯 귀촌을 해서도 도시에서 월급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소비 수준을 유지할 수 없지만 동시에 사는 재미를 버리기도 싫은 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골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작가는 커피를 예로 들어 글을 쓰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비싼 커피를 마시며 위안을 받았는데 귀촌 후 글 쓰는 것도 스트레스도 줄어 커피를 끊고 카페인에 대한 금단현상도 일자별 작성되어 재미있는 내용이다. 수입에 맞게 소비를 줄이는 것이 당연하며, 고통스럽겠지만 소비 습관 중 버릴 수 있는 건 버리는 용기이다.
이런 작은 습관을 변화시켜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가 적은 삶을 살기 위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스트레스가 줄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은 가치가 있다는 내용에 공감한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에는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인 기자가 되었고 같은 직업을 가진 여자와 만나 결혼도 했으며 예쁜 두 딸도 얻었다. 내 집도 마련하고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대한민국 남자의 전형적인 모범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40세에 은퇴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는 무슨 마음을 먹고 어려운 도전을 하였을까? 그의 마음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
첫 번째, “내려놓기” 아무것도 아닌 존재여도 괜찮다, 40세부터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놀겠다고 결정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 것은 내안의 욕심을 버리는 일이었다 말한다. 심심해도 좋고 돈이 좀 부족해도 괜찮지만 사회적으로 아무도 아닌 존재가 되는 건 정말이지 끔직했다. 내려놓기 쉽지 않았다. 다른 줄을 잡기 위해서는 지금 잡고 있는 줄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는 지금 가족이라는 소중한 줄을 잡고 행복해 한다.
“뻥치지 않기”남에게 사기 치지는 않아도 자기 자신은 밥 먹듯이 속이고 사는 게 인간이다. 우선 자신에게 솔직 해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소비 줄이기”빈곤속의 풍요. 많은 걸 버리고 더 많은 걸 사지 않았다. 진짜 이렇게까지 버려야 하나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렇다고 답하겠다. 전혀 필요 없는 것을 너무 많이 갖고 살았기 때문이다.
“끊기”없으면 죽을 것 같은 것도 끊었더니 죽지는 않더라, 과유불급, 줄이고 싶은 것들을 줄인 것만으로도 새로운 세상을 얻었다.
“즐겁게, 다르게, 충만하게” 죽을 때까지 미래만을 위해 살지 말고 현재를 즐기자는 이야기다. 맨날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고 따라만 할 게 아니라 내가 생긴대로, 내 멋대로 하자는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충만하게 살아야 한다. 쉽지는 않지만 해보니 즐거웠다.
열혈 기자에서 좋은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로 다시 태어난 저자가『40세에 은퇴하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 『40세에 은퇴하다』는 무작정 은퇴의 장밋빛 미래만을 보여주는 책이 아니다. 현실에 닥친 어려움과 내려 놓아야만 하는 많은 것들, 지금의 삶이 어떠한지 다시 한 번 뒤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가 몇 살이며 무엇을 하고 있던지 모든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 이 책과 함께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는 용기, 새로운 일을 찾아가는 도전, 삶의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앞날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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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40세에 은퇴하다 (그만두기도 시작하기도 좋은 나이)
저 자 : 김선우
출판사 : 21세기 북스
출판일 : 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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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1.03.2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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