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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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신도 모르게 찌푸리는 것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거울을 보면 없지만, 대회 시 긴장을 하거나 예민해지면 나타날 수 있다. 표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데 찌푸린 미간을 펴보자, 그리고 거울을 보면 훨씬 부드러운 인상이 되어 있을 것이다. 미간을 펴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예민한 사람들이란 마치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를 장착하고 매우 복잡한 프로그램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와 같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으며,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한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에 대해 잘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고 갈등을 유발한다. 하지만 예민한 사람이 스스로 예민성을 잘 다루고 조절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그 성격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티븐 잡스는 환공포증이 있었다. 환공포증이란, 일종의 동그란 형태의 물건이나 구멍을 보면 극심한 두려움이 몰려오는 것이다. 둥근 표면 가운데 아래로 움푹 패어 있는 구멍이 여러 개 있는 것을 보면 불편하게 느끼고, 그 구멍 속에 다시 둥근 물체가 들어 있다면 오싹함까지 들게 한다. 이를테면 구멍이 있는 단추나 가운데 씨가 많은 해바라기나 수세미류의 식물 또는 피부가 심하게 파여 있는 사람을 봐도 온몸이 오싹하며 환공포증이 몰려온다.
스티븐 잡스가 아이폰을 개발하기 전에 휴대전화는 수많은 버튼이 있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버튼을 없애고 터치식으로 바꿔 스마트폰의 혁명을 가져온 게 바로 스티븐 잡스다. 잡스의 환공포증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서 비롯되었고 이를 극복한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스러운 보살핌이었다.
잡스는 예민한 성격을 잘 다스려 천재성으로 바꾸었고 세상을 바꿀 놀라운 기기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이처럼 예민한 사람들을 환자나 성격이상자로 바라 보는게 아니라 스스로 예민성의 에너지를 잘 조절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도와준다면 또 다른 잡스가 우리 주변에서도 나타날 것이다.
‘예민한 성격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예민한 사람들은 걱정이 많고 타고난 천성에 기인한 것이라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걱정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며, 천성에 기인하는 면이 있을지언정 운동, 식습관, 생활습관 조절 등 방식을 통해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 충분이 있다. 또한 예민한 성격은 단점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점이 있을 수 있다. 예민함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두려움을 버리고, 예민함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인식하고 예민함이 가질 수 있는 단점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예민함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 자 : 전홍진
출판사 : 글항아리
출판일 : 2020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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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4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3.2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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