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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건강증진 캠페인
2)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미디어 건강증진 캠페인의 예시
3)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위한 전략
결론
참고문헌
본론
1) 건강증진 캠페인
2)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미디어 건강증진 캠페인의 예시
3)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위한 전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것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인데, 지나치게 위험을 부각하여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는 없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전염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감기 증상을 가지지만, 노인과 아동, 혹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기저질환이 있는 대상이 전염되었을 때의 경우를 반드시 고려하여 설계해야 한다.
결론
코로나19바이러스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는 질병이지만, 한편으로는 폐렴 등의 호흡기 관련 기저질환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라 이미 한국에서만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전세계적으로도 몇십 만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밝혀진 바가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기 때문에, 증상을 치료했고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검출되지 않더라도 이후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올 수 있을지에 대한 공포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 그리고 내가 걸리지 않았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로 예방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의협의 3-1-1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국민 대상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마산대학교의 손씻기 캠페인,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심리학회가 함께 하고 있는 마음 가까이 두기 캠페인 등이 그 예시다. 직접적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사회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한 응원 캠페인,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농수산물 구매하기 캠페인 등, 명시적으로 ‘캠페인’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캠페인을 설계한 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떤 대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질 것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그 대상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메시지더라도 효과가 없을 것이고, 어떤 매체를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더라도,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그로 인해 나타난 캠페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일 것이다. ‘우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 불특정다수의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캠페인이 널리 보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일상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1. 김남순.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 현황과 과제. 2020.
2. 최원주. 2015.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관한 연구: 건강 캠페인에 대한 수용자 선호를 중심으로. 주관성 연구.
3. 김준홍, 윤영민. 2010. 공중보건 캠페인에서 메시지의 설득적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IDS 질병영역을 중심으로. 홍보학연구.
4. 마산대, 코로나19 예방 ‘럽럽 손씻기’ 캠페인. 한국대학신문
5.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https://coronaboard.kr/
6. 경주시청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7. 의협, (3)월 (1)째주 (1)주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제안. 의협신문
8. [이슈] 코로나19 스트레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와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결론
코로나19바이러스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는 질병이지만, 한편으로는 폐렴 등의 호흡기 관련 기저질환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라 이미 한국에서만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전세계적으로도 몇십 만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밝혀진 바가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기 때문에, 증상을 치료했고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검출되지 않더라도 이후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올 수 있을지에 대한 공포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 그리고 내가 걸리지 않았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로 예방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의협의 3-1-1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국민 대상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마산대학교의 손씻기 캠페인,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심리학회가 함께 하고 있는 마음 가까이 두기 캠페인 등이 그 예시다. 직접적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사회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한 응원 캠페인,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농수산물 구매하기 캠페인 등, 명시적으로 ‘캠페인’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캠페인을 설계한 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떤 대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질 것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그 대상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메시지더라도 효과가 없을 것이고, 어떤 매체를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더라도,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그로 인해 나타난 캠페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일 것이다. ‘우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 불특정다수의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캠페인이 널리 보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일상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1. 김남순.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 현황과 과제. 2020.
2. 최원주. 2015.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관한 연구: 건강 캠페인에 대한 수용자 선호를 중심으로. 주관성 연구.
3. 김준홍, 윤영민. 2010. 공중보건 캠페인에서 메시지의 설득적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IDS 질병영역을 중심으로. 홍보학연구.
4. 마산대, 코로나19 예방 ‘럽럽 손씻기’ 캠페인. 한국대학신문
5.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https://coronaboard.kr/
6. 경주시청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7. 의협, (3)월 (1)째주 (1)주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제안. 의협신문
8. [이슈] 코로나19 스트레스, 한국심리학회 전문가와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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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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