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2021 기말 세계의역사 1. 두 차례에 걸친 중국 국공합작의 과정 2.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성격과 전개과정 3.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 4. 중세 유럽 서임권투쟁 5.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

소개글

세계의역사 2021 기말 세계의역사 1. 두 차례에 걸친 중국 국공합작의 과정 2.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성격과 전개과정 3.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 4. 중세 유럽 서임권투쟁 5.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계의역사 중국 국공합작 세계의역사 일본 도쿠가와 막부 세계의역사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 세계의역사 서임권투쟁 세계의역사 자코뱅파 제반 분파 세계의역사

1. 두 차례에 걸친 중국 국공합작의 과정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 제 1차 국공합작
2) 제 2차 국공합작

2.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성격과 전개과정에 대해 서술하시오.
1) 도쿠가와 막부의 전개과정
2) 도쿠가와 막부의 성격

3. 고대 로마 공화정의 위기에 대해 서술하시오.
1) 귀족과 평민의 분열의 시작
2) 그라쿠스형제의 등장
3) 로마 공화정의 몰락

4. 중세 유럽 서임권투쟁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 중세 유럽 서임권 투쟁의 전개
2) 중세 유럽 서임권 투쟁의 의의

5. 179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에 대해서 서술 하시오.
1) 자코뱅파
2) 지롱드파

참고문헌

본문내용

황제 하인리히 4세는 그레고리오 7세의 개혁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1076년 1월 교황의 폐위를 선언하게 된다. 이러한 황제의 결정에 교황은 결코 물러설 수 없었고 종교회의를 통하여 하인리히 4세를 파문하고 그를 도와주는 귀족이나 사제도 파문하겠다고 선포하였다. 이 후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황제는 교황에게 굴복하고 그를 폐위하겠다는 것을 철회하였고 아인리히 4세의 세력은 매우 약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후 세력을 재정비한 뒤 로마를 정복하고 그레고리오 7세를 폐위하게 된다. 아인리히 4세의 복수로 폐위된 교황 그레고리오 7세는 다시 로베르 군대의 도움으로 다시 로마를 정복하였고, 아인리히 4세가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후 로베르 군대는 로마 시민들을 약탈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로마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러한 로마 시민들의 분노는 그레고리오 7세의 망명으로 이어졌다.
2) 중세 유럽 서임권 투쟁의 의의
서임권 투쟁은 1122년 보름스 협약을 통하여 마무리 된다. 보름스 협약은 로마제국의 황제인 하인리히 5세와 교황 갈리스토 2세 사이에서 이루어진 협정이다. 그 내용에 따르면 성직자는 교회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에 의해서 결정되며, 황제의 서임권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세부적인 협약의 내용들이 교황과 황제 모두를 만족시키지는 못하였기에 그 갈등은 지속되었다. 그럼에도 서임권 투쟁의 결과로 이루어진 보름스 협약은 기존의 황제가 행사하던 서임권을 제제하면서 황제의 권력을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5. 179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파에 나타났던 제반 분파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자코뱅 파는 프랑스 혁명 당시 체계적인 혁명 완수를 위해 모인 정치클럽으로 초기에는 푀양파, 지롱드파, 그리고 산악파가 주를 이루었으나 입헌군주파였던 푀양파가 바렌느 사건을 계기로 1971년 탈퇴하면서 지롱드파와 산악파가 자코뱅 파의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1973년 6월 자코뱅 독재가 수립된 이후 자코뱅 파는 공포 정치를 강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온건공화주의자였던 지롱드파가 탈퇴하면서 자코뱅파는 산악파가 독자적으로 이끌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산악파를 자코뱅파라 이르기도 한다.
1) 자코뱅파
자코뱅파(산악파)는 지식인들 중의 급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노동자들로 구성된 좌익 파벌로 몽타뉴파라고 하며, 후에 자코뱅파를 독자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자코뱅파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롱드파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급진적 공화주의 개혁을 주장하였다. 프랑스 혁명 이후 대외적으로 프랑스에 대한 공포심을 가진 국가들이 프랑스에 대한 적대심을 드러내고 있었고, 대내적으로는 귀족세력과 지롱드 당이 끊임없이 자코뱅파를 위협하였다. 이에 자코뱅파는 공포정치를 시행하였는데, 반혁명세력과 부패혐의가 있는 사람들을 단두대에서 과감하게 처형하였다. 이러한 독재정치가 이어지면서 자코뱅파는 그 내에서도 당통파, 로베스피에르파, 에베르파로 나뉘었는데, 당통파는 내의 우익 세력으로 술과 도박을 즐기는 인물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에베르파는 자코뱅파 내의 좌익 세력으로 급진적인 지식인들과 빈민으로 이루어졌다. 로베스피에르파는 로베스피에르가 이끄는 당으로 중도적 성향을 가졌으며, 공포정치를 주도하면서도 도덕성과 금욕주의를 중요시하였다. 그러나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로베스피에르가 고발당하면서 로베스피에르는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 그의 죽음으로 로베스피에르파는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
2) 지롱드파
지롱드파는 자코뱅파에 속하였으나, 1791년 자코뱅당에서 추방되면서 독자적인 당을 형성하였다. 이들은 혁명의 중도 계파로 신분제와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였는데, 입헌군주주의의 입장을 취하기도 하면서 자코뱅 내에서 상대적 보수주의 입장을 취하였다. 초기 1792년 국민공회에서 지롱드파가 의회의 다수를 차지하면서 왕정 폐지와 공화국 선언을 채택하게 된다. 그러나 혁명을 마무리 하고자 하는 지롱드파와는 다르게 자코뱅파는 지속적인 혁명을 추진하고자 하면서 두 당의 갈등이 고조된다. 이 후 루이 16세가 처형되면서 영국과 스페인 등의 국가들이 프랑스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가하기 시작하면서 지롱드파의 주도권이 점차 자코뱅파로 넘어가게 되었고, 1793년 로베스피에르와 자코뱅의 주도하에 발생한 봉기로 인하여 지롱드파는 쇠퇴하게 된다.
♣ 참고문헌
박구병, 신성공, 원지연, 윤혜영, 이광수, 이한규, 이혜령, 이희수, 조흥국 (2017) 세계의역사.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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