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학기 세계의도시와건축 기말시험 과제물(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코로나19)

목차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Covid-19(코로나-19)가 유행했다면 방역이 잘 될 수 있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났을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2. 최근 코로나19 방역 조치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Covid19.hwp
2. 런던과 함부르크에서 COVID 19가 퍼졌다면.hwp
3. 서론 작성시 참조.hwp
4.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인간은 일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으며 고통을 겪기도 하며 간혹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한 질병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면,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 혹은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병이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다양한 이들에게 퍼지는 전염병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방역 체계가 마련되기에 앞서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전염병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전염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학안 것은 19세기 후반 정도부터이다. 그전에는 동ㆍ서양에서 모두 전염병이 생긴 원인을 사람이 죄를 지어서 노한 신이 벌을 내리신 것이라 믿었는데 병이 낫기 위해서는 기도를 하거나 제사를 드리는 방법만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한 예로, 중세 서양의 경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채찍으로 갈기며 속죄를 요청하거나 교황에게 축복을 빌었으며 동양에서는 각종 제사나 굿과 같은 종교 의식을 펼치면서 병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하였다.
그렇지만 자연과학이 거듭 발달하면서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적 관점을 제외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질병을 분석하기에 이른다. 전염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첫 장에 가장 큰 업적을 남겨둔 과학자는 파스퇴르라고 할 수 있다. 파스퇴르는 ‘미생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처럼 우리에게 세균을 비롯한 다양한 미생물의 정체를 인식시켰다. 이후부터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인자들이 ‘세균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코흐나 에를리히를 비롯한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특히나 코흐는 각종 전염병에는 저마다 작용하는 특정한 병원균이 있음은 물론이고 그러한 병원균을 식별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본론에서는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오늘날과 같이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방역이 잘 되었을지,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등을 기술하고자 한다.


II. 본 론

1. 18세기 런던과 함부르크에 코로나 19가 유행했다면?

도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오늘날과 같은 현대적 도시가 탄생하기에 이른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즉 코로나19와도 같은 대규모 감염병을 든다. 중세 유럽을 강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무려 1억 명에 이르는 목숨을 빼앗아간 흑사병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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