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정의, 특성, 진단, 예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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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정의, 특성, 진단, 예방,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메르스(MERS) 정의

[2]메르스(MERS) 특성
(1)역학적 특성
(2)임상적 특성

[3]메르스(MERS) 진단

[4]메르스(MERS) 예방

[5]메르스(MERS) 관리
(1)환자 관리
(2)접촉자 관리
(3)입원 관리
(4)사망 관리

본문내용

관리
[입원치료시설의 기준]
1. 다인실 음압병상이 가능한 경우
- 경한 증상을 가진 환자들
- 회복기 중인 환자들 (퇴원하기 위한 PCR 검사를 해야 하는 환자들)
->단 경한 증상을 가진 환자와 회복 중인 환자들은 같은 다인실에 두지 않음
->질병 경과가 유사한 환자들끼리 묶어야 하기 때문에
⇒산소 공급, 인공호흡기, 투석, 체외막형 산소공급 등이 필요한 경우는 중증에 해당
2. 1인실 음압병실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
- 산소공급, 인공호흡기, 투석, 체외막형 산소공급 등을 하는 경우
- 에어로졸 발생 시술
- 상기도 및 하기도 검체 채취
3. 의사환자는 원칙적으로 1인실 음압병실에 격리입원을 해야 하나 만약 없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일반 1인실에 격리입원
- 환기 차단, 공조 차단
- Portable Duct 시스템을 창문으로 설치하여 외부로 병실 공기가 배출되도록 함
①입원치료 방법
- 입원 치료기간 동안 감염병관리기관이나 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한 의료기관의 격리병상에 입원 격리 치료한다.
- 입원실 출입하는 사람의 수를 최소화 한다.
②입원치료 시 주의사항
- 입원치료 중인 사람에 대하여 입원 치료기간 동안 병실 이탈 및 이동을 금지한다.
- 입원치료 중인 사람의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은 타인에게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오염된 물품은 소독한다.
⇒현재 식약처에 허가된 병원용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서 제시한 희석배율과 접촉시간, 취급 주의사항 등의 권장사항을 따라야 한다. 현재 병원에서 환경 청소를 위해
사용하는 소독제로 충분히 MERS 바이러스 소독이 가능하다.
- 의료진을 제외한 입원실 출입자들을 제한하고, 일회용 장갑 등의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하게 하며, 손씻기 등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한다.
- 환자 진료에 사용되는 의료 기구는 일회용 기구를 사용한 후 폐기처분하고, 일회용으로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은 체온계 등 물품은 환자 전용으로 사용한다.
③입원해제
확진환자의 입원 해제
- 입원시설의 장 및 시설에 종사하는 의료인은 환자가 증상이 호전되어 입원해제 기준에 합당하면 그 내용을 관할 보건소장에게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하며, 관할 보건소장은 입원 해제여부를 확인한다.
- 입원해제기준
->확진환자의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지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또는 소화기 증상 소실, 일반검사 수치 정상, 흉부 X선 촬영 소견 호전
-> 검체(하기도 또는 상기도 검체) PCR 검사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 입원 해제 판단기준
- 발열, 호흡기 증상 또는 소화기 증상 등이 없을 때 : 노출일로부터 14일 이후 격리 해제
- 발열, 호흡기 증상 또는 소화기 증상 등이 있을 때 : 격리병상 이송
(4)사망 관리
①사망자 사후준비
- (사후관리담당자) 반드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할 것
: 착용했던 개인보호장비는 생물위해봉지(Biohazard bag)에 담아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즉시 손위생 준수(비누와 물로 철저히 씻거나 알콜로 손소독 실시)
시체를 세척하거나 닦지 말 것
환자에게 침습적으로 사용된 관(정맥관, 기관지 내관 등)은 제거하지 말고 사망 장소에서 시체를 즉시 비닐로 감싸 외부의 오염을 방지
- 시체 운반시 시체 운반용 가방을 사용하고 시체 운반을 맡은 직원은 모든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할 것
비닐로 감싼 시체는 즉시 지퍼가 달린 누출방지(leak-proof) 시체낭에 넣기
또 다른 지퍼가 달린 누출방지(leak-proof) 시체낭에 넣고 봉인 후 영안실로 즉시 옮길 것
* 사망 직후 시체는 폐에 있는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어 위험 할 수 있으므로 영안실 수송을
위해 병원카트로 이동해서는 안됨
②사망자 운송
- 영안실직원과 장의사는 전파의 위험성을 알고 있어야 함
- (오염제거) 시체 안치소에 이동하기 전 사체낭에 오염된 물질이 있으면 이를 제거하고 소독제로 살균한 다음 공기 건조하여 이동
- (운송) 의심 또는 확진자의 사체를 다루지 않는 유해차량 운전자 및 화장된 유골을
다룰 때 개인 보호장비가 필요하지 않음
- 시체안치소 담당자는 반드시 적절한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할 것
- 방부처리하지 않아야 하고, 즉시 시체를 밀폐된 관에 배치
- 시체는 염(殮)을 금함
- 시체는 가능한 운송을 최소화해야 하며, 시체의 부검금지
출처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질병관리본부 메르스(MERS) 대응 지침(3-3판)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1.06.16
  • 저작시기202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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