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술의 현재와 발전 동향, 미래사회 변화, 미래 교육 방향, 직업세계의 변화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공지능기술의 현재와 발전 동향, 미래사회 변화, 미래 교육 방향,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공지능의 정의 및 의의
2. 인공지능기술의 현재와 발전 동향
3. 인공지능기술과 미래사회 변화
4. 인공지능 미래 교육 방향
5. 직업세계의 변화
6.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합의와 노력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
4. 인공지능 미래 교육 방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의 핵심역량 분석 및 중요성은 미래사회 변화와 기술에 따른 산업구조, 고용구조, 직무역량 등에서 주요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인공지능산업 시대에 들어서며 인재의 직무역량의 측면에서 인간의 창의성과 혁신성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일 것이다. 주요 키워드는 ① 문제 정의 능력 배양 ② 소프트웨어 교육 ③ 동기부여 ④ 재교육 등이 있다.
4차 산업혁명 분야가 요구하는 주요 인재능력 및 인재역량에 변화가 생겨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직업기초능력은 대인관계능력을 포함한 10개의 영역으로 정의되어 있어 창의역량의 기본소양능력에 적합하리라 생각한다. 이와 같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제조업의 단순 반복 업무의 공장자동화와 산업현장의 위험노동 등이 기피하게 되는 직업이 자동화됨에 따라 일자리 노동수요 감소와 질적인 일자리 제고 측면에서 고부가 가치 창출로의 업무 재편화가 되어 자동화가 어려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업무의 가치 상승 등이 더 두드러지리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기술과 일자리의 변화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육성 방향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전략, ICT 관련 교육 강화를 통한 데이터 수집 분석 및 활용능력 제고, 직업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직업능력을 배양한다면 인적자원개발 방향으로 다양한 기술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배양되리라고 생각한다.
창의적 교육을 강조하는 분위기는 형성 되었으나 그 방법에 있어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과정을 도출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불균일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적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인공지능 시대의 경쟁력이라고 보았다. 최근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된 소프트웨어 교육에 있어서는 장단점이 존재하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절차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공지능도 새로운 도구로서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또한 중요하며 문제 지향적 교육이 되면 왜 배우는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를 깨달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정규교육 외에 사회변화를 반영한 국가차원의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5. 직업세계의 변화
기존의 기계화, 자동화, 로봇화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직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I의 발전은 전문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 전문가의 조사에 따르면 의사, 법조인, 교사, 공무원에서부터 가장 창의적인 직업군인 예술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박가열 외(2016).
첫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무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단순반복적인 업무뿐 아니라 진단, 판례 분석 등에 AI 기술이 활용됨으로써 의사나 법조인으로 대표되는 전문직에도 역할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지식 전달과 학습에 활용될 경우 교사의 역할도 변화될 것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찾아내고 정리하는 일에는 AI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기 때문에 업무 영역에서 인간과의 협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았다.
둘째, 불규칙적이고 복잡한 일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인간관계 조정이나 감정을 다루는 것처럼 변수가 많은 일의 경우 AI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았다. 교사 업무의 경우 지식 전달보다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이나 상담, 개개인에 맞는 교수법이 중요할 것으로 보았고 의사도 진단 외에 서비스 영역으로 역할이 확대될 것이다.
셋째,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과 도구의 활용 능력이 요구된다. 미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잘 정의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 문제의 대안으로 사회 변화를 반영한 재교육, 청소년 교육의 변화, AI와의 협업과 전통적 직업 영역의 확대,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투자, 인재양성 등이 필요하다.
6. 결론 및 시사점
인간의 조상들은 흩어져 살다가 왜 처음으로 모여 살겠다는 결심을 했을까. 처음으로 인간의 조상들은 원시공동체를 만들어 무엇을 공유했을까. 즐거움, 음식, 또는 외부 침입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기술일까.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동물들과 비교하여 볼 때 사람의 독특한 점은 사람만이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이러한 인식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통되므로 국가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아리스토텔레스, 1990: 44). 그러나 사람들은 각자가 정한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위해 서로 죽고 죽인 수많은 전쟁을 경험했고,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세계에서 인공지능의 시대에 직면한 사람들은 사람에게서 차가운 기계의 모습을 보고 있다. 오히려 사람들은 기계에게서 따뜻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김기덕, 2016).
인간중심주의의 역설이 아닐 수 없다. 인간중심주의를 추구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인공지능의 시대에 절절하게 느끼고 있다. 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얻은 통찰은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뒤집은 IA(Intelligence Amplication)의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IA는 인간과 컴퓨터의 결합 시대에 인간의 지능이 더욱 고도화되고 확장될 수 있다는 가정이다. IA라는 프레임에서는 시민사회가 과학기술의 변화를 따라가면서 더욱 진화되는가, 아니면 그렇지 못한가로 나뉜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진화하고 발전하려면 지금부터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하고 실험해 보아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명의 진보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논의와 실험이 없는 사회는 많은 시민들이 시대에 뒤처지고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채 고립될 수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1.06.22
  • 저작시기202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192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