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시 피난경로의 선택 특성

소개글

화재시 피난경로의 선택 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친숙한 피난경로를 선택하는 행동패턴
3. 밝은 쪽을 지향하는 행동패턴
4. 지름길을 선택하는 행동패턴
5. 본능적 위험 회피성과 이성적 안전지향성
6. 옥외계단을 지향하는 행동패턴
7. 대피장소에 함께 모이는 행동패턴 및 부하뇌동성
8. 남녀의 피난행동패턴의 특성
9. 패닉현상

본문내용

을 청하고, 가족을 피난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 또 다른 행동패턴으로 피난전 화재안전를 확인해 보려는 경향이 있으며 화재경고의 오보에 의한 부정적 조건반사에 기인하는 무응답 또한 문제이다.
- 神忠 久(1984)는 대규모복합용도건물 화재 설문조사결과 구내방송이 중요함을 알 수 있으며 정확한 정보 전달에 의해 재실자의 심리적 동요를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장소의 책임자에 의한 정확한 피난방법의 지시가 필요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9. 패닉현상
- 부적합한 또는 비이성적인 행동을 지칭하나, 일부 인간행동을 너무 단순화한 언론의 오용에서 비롯된다.
- 인간은 화재 속에서도 가능한 한 이성적, 이타적인 행동을 보인다.
- 패닉은 감정 및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외부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면 비이성적인 행동같이 보이는 것도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다.
- 패닉은 자신과 다른사람에게 위험을 추가하는 공격적인 행동의 의미로는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최고의 이타적인 행동이라고 결론되어 지기도 한다.
- 패닉반응은 오히려 제한된 시간과 의식결핍에 의하며 비상사태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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