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 2021]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문화다양성(또는 다문화가족) 현상을 알아보고,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 나의 경험에 비추어, 문제점 및 사회복지 실천적ㆍ정책적 대안을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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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 2021]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문화다양성(또는 다문화가족) 현상을 알아보고,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 나의 경험에 비추어, 문제점 및 사회복지 실천적ㆍ정책적 대안을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 2021]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문화다양성

Ⅰ. 서론

Ⅱ. 본론
1.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 현상
2.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이 겪는 사회문제
3.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욕구
4.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적⦁정책적 해결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 교육은 언어적 소통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이주 여성들의 사회적 교류를 활발하게 할 수 있어 결혼이주 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문화 교류 프로그램
한국의 음식문화와 예절문화 및 생활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한다. 결혼이주 여성들은 한국의 문화를 남편과 남편의 가족들의 생활 속에서 익혀나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사회적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거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孝)의 문화에 대하여 배우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 과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고 이를 먹어볼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 또한 필요한 과정이다. 결혼이주 여성들이 가장 한국의 문화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한국 음식의 간을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의 맛을 낸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한국 음식을 친숙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한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익숙해지는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 프로그램 홍보와 모니터링 제도 활성화
결혼이주 여성들은 한국 내에 가족이나 친지들이 전혀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정폭력이 발생하였을 때에 이를 상의하거나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 따라서 가정폭력이 발생하였을 때에 대처 방법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하다. 현재 이주여성 긴급 지원센터를 통하여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며, 가정폭력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주여성쉼터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거나 남편의 협박으로 무서워서 가정폭력을 그대로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 논문에 참여한 연구 참여자 B 씨는 결혼 초기 남편의 폭력을 인하여 이혼을 결심하였는데, 이를 알게 된 남편이 ‘이혼을 하게 되면 베트남 가족을 해치겠다’는 말로 협박과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한다. 민기연, 이영선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해체 경험> 다문화사회연구 2020 vol.13 no.2 pp.143-174(32pages)
따라서 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을 경험하였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다양한 도움의 경로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주여성의 가정폭력의 세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서 정착하기까지 사회복지사들의 가정 방문 등을 통하여 사회적 관심의 테두리 안에서 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필요한 것을 보인다.
이주여성 가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이주여성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이주여성을 받아들인 가족들의 열린 마음일 것이다.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부인 또는 며느리를 한국 사회의 문화에 적응시키려고만 하는 마음을 벗어나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의 자세가 필요한 것을 보인다. 따라서 이주여성과 결혼한 가족들에게 상대방의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대방의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면 이주여성들 또한 한국 사회 문화에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적응해 나갈 수 있다. 따라서 지역단위로 이주여성들의 국가를 파악하여 요구도가 많은 국가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한다.
이주여성들의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이주여성들이 그들의 생활과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이를 사회복지 차원에서 지지할 수 있는 제도가 더 활성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여성들은 한국 사회에 자신들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없기 때문에 고국의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같은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 여성들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서로 나누고 한국 사회 적응과 결혼생활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해결책을 서로 공유하도록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이주여성들의 심리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으며, 문제 상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를 길러줄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 중 결혼이주민에게서 사회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는 결혼이주 여성을 과제의 대상으로 선정하여 이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와 함께 이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욕구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사회복지 실천적 정책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논의해 보았다. 결혼이주 여성들은 이방인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차원의 프로그램이 활성화된다면 이주여성들이 혼인을 통하여 형성한 가족의 테두리 내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우리나라는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2040년에는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20%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결혼이주 여성은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닌 우리나라의 제도 아래에서 보호받아야 할 국민이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한국어 과정 이수 프로그램 의무화를 통하여 한국어 교육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사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이 사회 속에서 이방인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그들이 가정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행복한 우리 국민으로서 자리 잡아가길 바란다.
Ⅳ. 참고문헌
이성순, 이종복, 김재열, 김민경, 김현희, 정명희, 정옥희, 안채리 <다문화사회복지론> 양서원 2017.02.28
최미영, 정무성, 김종명 <사회복지프로그램개발과평가>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01.25
민기연, 이영선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해체 경험> 다문화사회연구 2020 vol.13 no.2 pp.143-174(32pages)
진달래 <결혼이주여성 42% “가정 폭력 경험”… 상담소 찾아도 산 넘어 산> 한국일보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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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9.06
  • 저작시기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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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5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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