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2021년 방송대] 교재와 강의 1강, 4강, 6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철학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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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이해 2021년 방송대] 교재와 강의 1강, 4강, 6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철학의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철학의이해 2021 중간과제물

1. 교재와 강의 1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 서론
1) 철학과 개별과학
2) 철학의 가치
3) 철학과 종교

2. 교재와 강의 4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 사랑에 대한 정의
2) 에로스적 사랑
3) 사랑에 대한 오해

3. 교재와 강의 6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 대중문화는 정말 대중의 문화일까?
1) 문화의 보급과 대중문화
2) 대중문화와 대중문화의 특징에 관한 두 가지 관점
3) 대중문화의 주체는 누구인가?
4) 대중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5) 왜 그 많던 화장실 낙서가 사라졌을까?
6) 상업화된 문화와 대안문화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체성을 반영하는 수단이다. 둘째 다양한 현대 미디어의 발전으로 모두가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셋째 대중문화는 문화 프로젝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한 상용화된 특성을 갖춘 거대한 자본의 상업화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중문화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정치적 측면에서 민주주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어 왔다. 그렇다면 대중문화는 대중의 대다수가 대중문화를 평등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성장시켰던 것이 분명하다. 또한 대중문화에 대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급은 없어지고 대중문화는 새로운 일이나 능력이나 재능을 개발하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대중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마르크스에서 시작된 자본주의 비판에 대한 의견은 문화의 상업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학파에 의해 대중문화는 자본과 기계적인 반복 생산의 고착화로 비판받아 왔다. 대중문화를 상업성 수준에서 직절 문제를 논했던 니체는 대중문화의 질 수준이 낮은 품질의 속물적인 사람들에 의해 선정됐다고 비판했다.
3) 대중문화의 주체는 누구인가?
대중문화의 주체는 대중문화의 대량생산과 문화관의 관점에서 사람일 수 있다. 대중문화는 이러한 대중문화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동기를 대중이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감성과 감정, 욕망을 실제로 반영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대중문화의 주체인 국민들은 대중문화를 수용하는 긍정적인 자세로 소비자주권을 창출해야 한다.
4) 대중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창출되고 있는 가치와 이윤이 만들어지는 현상의 경우에 대중문화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주체가 누구이며, 이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데 큰 힘을 발휘하는 주체를 알아보는 과정에서는 대중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은 다음으로 대중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대중문화를 수용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바로 이것들이다. 첫째, 사회의 민주적 질서를 확립하고 표현의 자유와 다양성 존중을 보장하며 국민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대중문화의 지성을 높이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대중문화 시민의 적극적인 개입과 실천 형성이 필요하고 문화산업에서 자주적인 삶을 영위하는 대중의 합리적인 소비자 역할이 필요하다.
5) 왜 그 많던 화장실 낙서가 사라졌을까?
문화는 모든 문화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표현의 자유이다.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표현하려고 하는 근본적인 욕구가 있다. 인간은 표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카시로(Kashiro)는 인간의 종교, 언어, 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상징적 체계로 설명하고 문화가 표현되는 전체 상징적 체계로 보여주었다. 정치적 여건도 표현의 자유의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수단의 발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인터넷 기반의 컴퓨터를 활용하여 뉴미디어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정보화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대중은 문화 창조를 실현할 수 있는 능동적인 문화 소비자로 변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화 사회로의 움직임이 우리의 표현의 자유를 완전히 해방시키지는 못하는 듯하다. 새로운 미디어 운영 플랫폼은 거대한 자본을 통해 개인 정보를 유출하여 상업적으로 사용하면서 부정적인 측면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정보화 사회에서 국가 권력기관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더욱이 반인간적, 반사회적, 반문화적 표현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결국 우리를 편리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인터넷, 모바일 기기는세상을 내다보는 창이면서 동시에 세상이 나를 들여다보는 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6) 상업화된 문화와 대안문화
미디어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대중문화는 빠르게 상업화되고 있다. 문화라는 단어는 때때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대중문화 헤게모니에 상응하는 대안문화가 등장하여 새로운 문화를 시도하고 있다. 헤게모니 개념은 지배 권력이 피지배자들의 자발적 동의를 통해 정당성과 지도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된다. 그러다가 정보화 사회의 전형적인 반대 문화가 등장했고, 정신과 패권적 통일문화를 거부하는 새로운 문화양식이 등장했다. 그것은 또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독립문화의 형성과 대중문화를 하나의 형태인 인디문화로 압류하는 논리적 상업 통제를 거부한다.
4. 참고문헌
이정호, 유현상, 박은미, 한길석 <철학의 이해>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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