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비평 ) 온라인참고서비스의 장애요인에 대한 이용자 및 사서의 인식조사 연구

소개글

논문비평 ) 온라인참고서비스의 장애요인에 대한 이용자 및 사서의 인식조사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래 논문에 대한 요약 및 비평
* 노영희, 박혜진, & 신영지. (2016). 온라인참고서비스의 장애요인에 대한 이용자 및 사서의 인식조사 연구. 한국문헌정보학회지, 50(1), 133-159.

① 요약 : 논문의 주요 내용 정리 (연구의 목적, 방법론, 내용에 대한 분석 등)
② 비평 : 본인의 의견, 소감, 개선방향 등을 논리적으로 서술 (논문/현황에 대한 생각, 개인적인 아이디어, 선진사례의 적용 등)

본문내용

k이 그걸 대체하겠어?”라는 아날로그 주의자의 외침은 ‘밀리의 서재’가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공허해졌다. 디지털 전환이 막을 수 없는 사회적 맥락이라면 도서관도 그 변화를 수용하여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 혹은 정보를 찾기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는 줄고 있지만, 와이파이와 작업공간이 제공되는 무료 ‘워킹 스페이스’로써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3개국 2,200개 이상 문화 기관이 참여하여 문화유산, 예술 작품, 고문서, 논문자료 등을 디지털화한 뒤 공개하는 ‘유로피아나(Europeana)’ 디지털 도서관 프로젝트, 도서관에 가입한 주민들이 전자책, 오디오북, 영화, 음악 등을 스마트 기기에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후플라(Hoopla)’를 도입한 미국의 많은 공공도서관 사례를 생각해보면서 사이버 서가에 전자책, 영화, 음악 등 디지털 장서를 확대하는 도서관의 노력에 주목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때 온라인참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서의 역할도 더욱 확대되리라 생각한다.
참고사이트
1) ‘책알못이라면 가까이해야 할 챗봇’
2)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ChatBot)’ 개념과 사례 소개‘
3) 송현경, ’[언택트(Untact) 시대, 책 읽는 문화 바뀌다 │① 전자책] 비대면 문화 확대 … 전자책 확장에 유리‘, 내일신문, 2020
4) ’세계 디지털도서관의 교본 ‘유로피아나’ 등록된 기록물만 5,300만건‘
5) ’넷플릭스와 도서관 카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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