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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같은 제목이다. 시체라 함은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쳐다도 안 볼 정도로 죽은 말에 가깝다는 뜻이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시쳇말이다. 무기여 잘 있거라는 심지어 대중가요의 제목으로까지 등장해서 더 죽어 버렸다.
노인과 바다와 함께 헤밍웨이의 대표작이다. 노인과 바다는 읽어보지 않았어도 축약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원본을 본다는 것이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는 작품이다.
노인과 바다와 함께 헤밍웨이의 대표작이다. 노인과 바다는 읽어보지 않았어도 축약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원본을 본다는 것이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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