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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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과바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와 작품 소개
줄거리
작품 소개
참고문헌

본문내용

899년 7월 21일 미국의 오크파크에서 출생했다.
가정환경은 좋은 편이었는데, 아버지 클러렌스 A 헤밍웨이는 의사였고,
어머니 그레이스 홀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여성이었다.
헤밍웨이의 가족은 미시건 주의 북부에 있는 위룬이라는 호수를
즐겨 찾았는데, 이 호수의 야성적인 자연환경이 어린 시절의 헤밍웨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후에 문학적 감성을 싹틔우는 주요한 요소가 되기도 했다.
1917년 4월, 미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가하였고, 그 해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헤밍웨이는 전장에 나가려다가 집안의 반대로 포기하고 말았다.
대신 그는 <캔자스시티아>라는 신문사에 입사, 이곳에서 정식으로 문장
수업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듬해 적십자사의 부상병 운반 대원 자격으로
이탈리아 전선의 중위에 배속되었다. 한 달 후 밀라노 교외 전선에서
교전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북이탈리아 전선에서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 당시의 경험은 <무기여 잘 있거라>라는 작품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1919년 1월, 군에서 제대한 그는 뉴욕으로 돌아온 헤밍웨이는
첫 번째 아내인 허들리 리차드슨과 결혼하여 <스타 위클리>지의 해외
특파원으로서 유럽으로 건너갔다. 그때 지인의 소개로 파리에 기거하던
세계적인 작가와 시인 및 비평가들과 접촉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파리에 머무는 동안 헤밍웨이는 제임스 조이스 등의 일류 문인들과
어울리며 문학 지도를 받고 문체 등에 영향을 받았다.
1923년 마침내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가 처녀 출판되었고,
1924년에는 <우리들의 시대에>를 발표하였는데, 투우, 전쟁, 살인 등
평화와는 동떨어진 어두운 폭력과 내면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었다.
이듬해에는 <봄의 분류>를 출판하였고, 1926년에 최초의
장편인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함으로써 굉장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때부터 작가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31년 여름에는 스페인 여행에서 얻은 경험를 바탕으로 하여 <하오의
죽음>을 탈고했다. 헤밍웨이는 세계의 이곳저곳을 여행하기도 했는데
동아프리카로 수렵 여행을 갔다가, 그 기록을 모아서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을 출판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인 단편의 하나로
알려진킬리만자로의 눈을 이때 썼다. 이 작품은 헤밍웨이의 작품 중 가장
자전적인 요소가 짙은 작품으로 꼽힌다.
1936년 7월, 스페인에서 내란이 발발하자 헤밍웨이는 반파시즘 투쟁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1940년 10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발간되었고, 이듬해 4월까지
무려 50여만 부나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1939년 9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당시 미국이 참전하게 되자,
헤밍웨이도 특파원으로 유럽에 건너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여했다.
1952년에 중편 소설 <노인과 바다>를 출간되었는데, 비평가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노인과 바다는 쿠바 해안에 사는 한 늙은 어부가 자기의 고깃배보다 더 큰
고기를 발견하고 이틀 밤낮을 그 고기와 싸운 끝에 겨우 잡기는 했으나,
상어 떼의 습격으로 새벽에 항구로 돌아왔을 때는 머리와 뼈만 남아,
고기의 잔재밖에 없었다는 내용이다.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이 단순함 속에는 무한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것은 마치
예술가의 창조적인 고투를 상징하고 있는 듯도 하다.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는 인간의 모습이 늙은 어부를
통해 잘 묘사되어 있는 것이다.
헤밍웨이는 1953년 여름 다시 아프리카로 수렵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1954년에 비행기 사고를 당해 두개골이 파열되고 내장까지 손상을 입게
되었다. 결국 이 사고로 급속히 건강을 해치게 되었고, 그 해 <노인과
바다>로 노벨상을 받게 되었음에도 수상식에조차 참석할 수 없는 중상이었다.
1960년 봄, 헤밍웨이는 쿠바에서 아이다호 주 케참으로 옮겨 왔다. 그러나
이듬해인 1961년 7월 2일, 자신이 애용하던 엽총으로 스스로의 머리를
쏘아 목숨을 끊었다. 그는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작품 소개
자연과 인간이 벌이는 투쟁과 공존
늙은 어부가 자연에 크게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벌이는 장엄한 사투가 헤밍웨이 특유의 간결하고 인상적인 묘사로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삶의 자세와 열정을 대단히 인간적이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것.
삶을 육중한 배의 무게에 비유하던 어느 시인의 지적처럼, 삶이라는 거대한 무게에
대책 없이 끌려 다니며 애먼 글면 하는 것이 어쩌면, 늙은 어부의 고기잡이와 이리도
비슷할까? 매일매일을 열심히 노력하지만 진전은 없고 수확은 초라하다. 세상 어디든
사람 사는 이치는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희망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는 엄청난 크기의 고기를 잡았고,
잃었지만, 희망의 증거를 가져왔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큰 상어라고 오해한 큰 고기의
흔적을.
“희망을 안 갖는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심지어 그것은 죄라고까지 생각했다. 하지만 늙은이, 지금은 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마라, 지금은 죄 말고도 얼마든지 생각해야 할 문제가 많다.
또한 죄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나는 죄가 뭔지 잘 모르겠고 또 그런 게 있다고
믿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그렇더라도 아마, 그 고기를 죽인 것은 죄가
될 거야.”
감상
나는 노인과 바다를 읽으면서, ‘새옹지마’라는 고사가 떠올랐다.
노인은 그를 따르는 어린 조수 마놀린처럼 어렸을적부터 바다에 나갔으리라.
또한 이야기 중에도 나오지만, 젊었을적 그는 힘도 쌔고 승부욕도 강했다.
그에게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은 생계의 지장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다. 고기를 잡지 않으면 노인은 먹고 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에게는 낚시가 목숨을 거는 행위다. 위험한 바다에 나간다는 것도
생사를 넘나드는 것이지만 수확이 없는 것도 생존의 위협이다.
*참고문헌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민음사 2012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시사영어사
헤밍웨이 베롬 카린 김 양미 옮김 시공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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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3.20
  • 저작시기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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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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