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2021 기말] 1. 정신건강과 연결되는 적응의 의미 2. 영아기의 반응성 애착장애 3. 유아기와 성인중기 자아개념 형성 4. 사회인지이론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개인과 환경의 영향 5. 대인지각기술

소개글

[정신건강론 2021 기말] 1. 정신건강과 연결되는 적응의 의미 2. 영아기의 반응성 애착장애 3. 유아기와 성인중기 자아개념 형성 4. 사회인지이론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개인과 환경의 영향 5. 대인지각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건강과 연결되는 ‘적응’의 의미에 대해 서술하시오. (10점)
2. 영아기의 반응성 애착장애에 대해 설명하시오. (10점)
1) 반응성 애착장애의 개념
2) 반응성 애착장애 진단기준
3) 반응성 애착장애의 원인
4) 반응성 애착장애 아동의 병리적 특성
5) 반응성 애착장애의 예방
3. 자아개념은 성장과정에서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다. (1) 유아기와 (2) 성인중기의 어떤 경험이 자아개념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각 발달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 요소를 하나씩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10점)
1) 유아기
2) 성인중기
4. 사회인지이론에서는 개인의 성격이 ‘개인’과 ‘환경’의 영향을 모두 받아 형성된다고 본다. 성격의 형성에 (1) ‘개인’이 미치는 영향과 (2) ‘환경’이 미치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1가지씩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10점)
1) 성격의 형성에 개인이 미치는 영향
2) 성격의 형성에 환경이 미치는 영향
5. 대인행동에 대한 주관적 해석은 상대에 대한 평가와 대처에 영향을 줌으로써 대인관계의 형성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원만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대인지각기술 중 두 가지를 들어 설명하시오. (10점)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적용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소비자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2) 성격의 형성에 환경이 미치는 영향
환경적 요인에는 환경, 관찰학습, 상황, 강화가 있다. 환경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사회적 요인이고, 기회와 사회적지지를 제공한다. 관찰학습이란 다른 사람의 행동과 그 결과를 관찰하면서 배우는 학습이고, 신뢰할 만한 역할모델을 제공한다. 상황이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 대한 개인의 인식이고, 잘못된 인식을 교정하고 건강지향적인 규범을 형성한다. 강화란 행동의 지속 또는 중단에 대한 반응이고, 자기 주도적 동기유발과 보상을 증진하는 것이다. 안소현 외(2014). 사회인지론 모델을 적용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소비자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5. 대인행동에 대한 주관적 해석은 상대에 대한 평가와 대처에 영향을 줌으로써 대인관계의 형성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원만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대인지각기술 중 두 가지를 들어 설명하시오. (10점)
첫째, 자신의 대인지각 패턴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에 대한 자극을 높일 필요가 있다. 대인지각은 개인차가 커서 자기 스스로 관심을 갖고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그 결과 부정적인 요소는 없는지 관찰할 후 발견되는 점을 수정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첫인상에 큰 비중을 두고 이를 오랜 기간 고수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형성한 첫인상과 다른 정보를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 대한 선입견으로 작용해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세계와 접촉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런가 하면 대인지각이 대체로 부정적이어서 상대방의 장점보다는 단점과 크게 지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쌓기 힘들 뿐 아니라 상대 역시 불편한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거리를 두게 된다.
둘째,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들로부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모르는 자기 모습을 갖고 있다. 나는 모르지만 남들은 잘 알고 있는 맹목(blind area)의 부분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인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말만 하면 자기 자랑을 해서 모두가 염증을 내고 있지만 정작 그 사람은 자신의 그런 점 때문에 사람들이 흉을 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이러한 맹목의 부분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해결해야 할 대인관계문제인 것이다.
셋째, 대인관계에서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기까지 판단을 조금 늦출 필요가 있다. 인간은 매우 복잡하고 복합적인 특성을 지닌 존재이다. 스스로도 자신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타인에 대해 단정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겠는가. 물론 사람들 중에서 특별히 인간에 대한 직관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라 하더라도 만남 초기에 떠오른 판단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다. 또한 상대방을 평가할 때 어느 한 특징만으로 다른 면까지 미루어 짐작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후광효과라 한다. 즉, 어떤 사람이 외모가 훌륭해서 매우 호감을 갖게 되었는데, 그 점 때문에 그 사람은 성품이 좋고, 직업상 능력이 있으며, 앞으로 가정생활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남 초기엔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적으므로 상대방을 보다 많이 알 수 있을 때까지 그 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판단을 유보하거나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해서 판단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어떤 대상에 대해 특정 사건이나 상황, 정보에 매여 판단하기보다는 그 사람을 전체로 보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소개받으러 가는 중에 길에서 접촉사고를 목격했는데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여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소개 장소에 가 보니 소개받을 사람이 바로 그중 한 명이었다. 그럴 때 이 사람은 매우 공격적이고 막무가내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호감이 안 갈 수 있다. 누구나 크게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고, 그 사람도 평소엔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할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그 사람에 대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평소 알던 사람한테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 동료로 알고 지내던 어떤 사람이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에 반대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 뿐 아니라 반대를 잘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확대 해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다섯째, 인간관계에서 자신에게 적용하는 판단기준과 타인에게 적용하는 판단기준이 일치하는지 아니면 차이가 있는지 잘 살펴보고 이러한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자신의 경우는 외부귀인을 하지만 다른 사람의 경우엔 내부귀인을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과 타인과의 판단기중의 차이를 인식하면 타인의 입장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태도는 타인에 대한 공감적 이해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홍순정,이규미(2016).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6. 참고자료
홍순정,이규미(2016).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김혜금 외(2015). 정신건강론. 정민사.
이영호(2007). 정신건강론. 학현사.
김혜미,문혜진,장혜림(2015). 성인기 자아존중감 변화와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학회.
안소현 외(2014). 사회인지론 모델을 적용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소비자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19(4).
김혜옥(2005). 동시 확장활동이 유아의 언어능력과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수희(2012). 대상관계와 방어기제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국제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영은(2006). 반응성 애착 장애 아동의 단일 미술치료 사례연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종희(2009). 어머니의 에듀-케어 인식과 양육태도가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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