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한국희곡론(공통)(연극의4요소,프라이타크의5부3점,주동인물과반동인물,희곡텍스트의대화,극적세계,멜로드라마,서사극)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한국희곡론(공통)(연극의4요소,프라이타크의5부3점,주동인물과반동인물,희곡텍스트의대화,극적세계,멜로드라마,서사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극의 4요소
2) 프라이타크의 5부 3점
3) 주동인물과 반동인물
4) 희곡 텍스트의 대화 – 독백, 방백, 침묵
5) 극적 세계
6) 멜로드라마
7) 서사극

본문내용

정에서 극의 내용을 효율적으로 이끌어줄 해설자의 존재가 필요하게 된다. 브레이트의 서사극은 병렬기법을 자주 사용하였고 각 부분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였다. 브레히트 서사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인물로 감정이입이 가능한 주인공이 아니었다. 서사극에서 등장인물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동정심과 같은 감정상태를 유발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의아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캐릭터로 창조되었다. 브레히트는 극적 대상과 인물을 친숙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낯설게 그렸고 이로 인해 관객들이 등장인물과 일정한 감정적 거리를 두도록 하였다. 이러한 낯설게 하기 수법은 무대활용과 연기술에서도 적용되었다.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진 서사극의 최종 목적은 관객의 현실 인식 능력을 키워주는 데 있었다. 브레히트는 기존의 연극이 허상을 창조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몰입을 유도하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하는 현상에 대해 거부하였다. 그는 생소한 연극적 장치들을 활용하여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시켰고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했다.
참고문헌
- 조남철·이재명(2016). 한국희곡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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